- 건설안전기사 산업기사 평균 연봉과 자격 취득 목적은?
- 건설안전기사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건설안전분야 자격증이며 건설업이 공사기간단축, 비용절감 등의 이유로 사업주와 건축주들이 근로자의 보호를 소홀히 할 수 있기 때문에 건설현장의 재해요인을 예측하고 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건설 안전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제정되었다. 건설안전기사 산업기사는 건설안전 기사는 건설 재해 예방계획 수립, 작업환경의 점검 및 개선, 유해 위험방지 등의 안전에 관한 기술적인 사항을 관리하며 건설물이나 설비작업의 위험에 따른 응급조치, 안전장치 및 보호구의 정기점검, 정비 등의 직무를 수행한다.2018년도에는 약 75,421개의 건설업 기업체가 있어 1,697,850명이 종사했으며 2020년에는 82,567개의 사업체로 관련 기업체가 증가했다. 앞으로도 관련 인력의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종사자의 평균 연봉은 상위가 4,300만원, 중위값이 약 3,800만원, 하위가 3,500만원으로 집계가 되었으며 근무조건과 근무처의 규모 및 경력 유무에 따라서 연봉에는 차이가 있다. 건설안전기사 산업기사 시험의 응시자 현황을 확인해보면 55%의 가장 큰 비중으로 '업무수행능력향상, 자기개발'을 위해 준비를 했다. 창업이나 취업 및 이직을 목적으로 응시하는 비중은 28%, 승진 및 자격 수당을 목적으로 하는 응시자는 약 13%였으며 재직자가 69%, 취업준비생 및 구직자가 12.7%, 학생이 12%로 재직중에 시험을 준비하는 응시자의 비중이 컸다.
- 한지영 기자 | 2024-11-12 15:32:59
- 창업보육매니저가 하는 일과 주요 취업처
- 창업보육매니저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경영, 마케팅, 인증분야 획득, 지적재산권 획득 등에 대해 조언하고 지도한다.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전 단계부터 창업단계, 이후 연구개발 및 상품화 단계 등 안정적으로 창업이 이뤄지도록 전 과정에 관여해 지원하는 역할을 하며 기업의 자생과 관련하여 모든 단계에서 지원을 하기 때문에 기업 경영에 필요한 폭넓은 지식이 필요하다. 하지만 모든 분야에 전문가가 될 수 없기 때문에 이에 대한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창업보육매니저는 주로 중기청의 인증을 받은 대학교 내 창업보육센터에서 근무한다. 이외에 민간기업 내 부설로 운영하는 창업보육센터, 창업관련 재단 및 협회, 창업투자회사, 정부출연 연구소, 경영컨설팅회사에서도 활동할 수 있으며 최근 정부추진 사업이 많아지면서 창업아카데미 사업 등 관련 프로젝트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대학과 기업의 센터 운영비율은 약 7:3 정도이고, 점차 민간에서 운영하는 센터가 늘면서 이 분야로 진출기회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대학교 내 창업보육매니저는 대학의 경영방침에 따르기 때문에 비교적 30~40대 전후의 매니저가 많은 편이다. 민간에서 운영하는 센터나 협회 부문으로 재취업하거나 해당 업무를 중심으로 하는 기업체를 창업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업무 수행을 위해서는 한국창업보육협회에서 발급하는 창업보육전문매니저 자격증을 취득하면 업무에 필요한 지식을 배울 수 있고 협회 소속으로 컨설팅 활동도 가능하여 유리하다. 창업보육매니저가 되기 위한 학과 및 전공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ICT, IOT 관련 산업에서 창업하는 기업들이 많기 때문에 이 분야 전문지식이나 업무 경력, 경험 등이 많은 도움이 된다.
- 현경선 기자 | 2024-11-12 15:32:41
- 건설안전기사 산업기사 평균 연봉과 자격 취득 목적은?
- 건설안전기사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건설안전분야 자격증이며 건설업이 공사기간단축, 비용절감 등의 이유로 사업주와 건축주들이 근로자의 보호를 소홀히 할 수 있기 때문에 건설현장의 재해요인을 예측하고 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건설 안전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제정되었다. 건설안전기사 산업기사는 건설안전 기사는 건설 재해 예방계획 수립, 작업환경의 점검 및 개선, 유해 위험방지 등의 안전에 관한 기술적인 사항을 관리하며 건설물이나 설비작업의 위험에 따른 응급조치, 안전장치 및 보호구의 정기점검, 정비 등의 직무를 수행한다.2018년도에는 약 75,421개의 건설업 기업체가 있어 1,697,850명이 종사했으며 2020년에는 82,567개의 사업체로 관련 기업체가 증가했다. 앞으로도 관련 인력의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종사자의 평균 연봉은 상위가 4,300만원, 중위값이 약 3,800만원, 하위가 3,500만원으로 집계가 되었으며 근무조건과 근무처의 규모 및 경력 유무에 따라서 연봉에는 차이가 있다. 건설안전기사 산업기사 시험의 응시자 현황을 확인해보면 55%의 가장 큰 비중으로 '업무수행능력향상, 자기개발'을 위해 준비를 했다. 창업이나 취업 및 이직을 목적으로 응시하는 비중은 28%, 승진 및 자격 수당을 목적으로 하는 응시자는 약 13%였으며 재직자가 69%, 취업준비생 및 구직자가 12.7%, 학생이 12%로 재직중에 시험을 준비하는 응시자의 비중이 컸다.
- 한지영 기자 | 2023-11-14 11:52:16
- 도로 및 공항기술사 시험의 과목과 합격기준
- 급격한 자동차 보유대수 증가, 국민소득의 향상과 생활양식의 변화로 관광·위락 등 여가통행수요의 계절적 집중, 수도권과 경부축의 교통수요 집중, 수출입 규모의 증가에 따른 수출입 화물통행 증가 등 도로교통의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첨단산업 발달, 시간가치의 증대, 안전수송요구 증대로 항공에서의 여객과 화물 모두 분담율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종합적인 국토개발과 국토건설사업의 조사, 계획, 연구, 설계, 분석 및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실무기술을 겸비한 전문기능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도로 및 공항기술사 자격제도가 제정되었다. 도로 및 공항기술사는 도로 및 공항분야의 토목기술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 및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계획, 연구, 설계, 분석, 시험, 운영, 시공, 평가와 이에 관한 지도, 감리 등의 기술업무를 수행한다.도로 및 공항기술사 자격시험은 1,2차로 시행된다. 필기시험은 '도로 및 교통, 도로구조물, 도로부대시설, 공항계획 및 공항부대시설, 기타 도로와 공항에 관한 사항'으로 단답형 및 주관식 논술형으로 시행되며 2차는 구술형 면접시험으로 '도로 및 교통, 도로구조물, 도로부대시설, 공항계획 및 공항부대시설, 기타 도로와 공항에 관한 전문 지식/기술'에 대한 내용을 평가하게 된다. 두 시험 모두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60점 이상을 득점해야 한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시공회사, 설계회사 등으로 취업이 가능하며 관공서, 학계, 연구소 등에서 설계, 해석, 시공·감리부서로도 진출할 수 있다.
- 심승희 기자 | 2023-11-14 11:32:38
- 수자원개발기술사의 취업처와 시험의 합격률은?
- 수자원개발기술사 자격증은 수자원개발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실무기술을 겸비한 숙련된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주요 하천의 오염으로 하천수의 이용이 크게 줄어들고 있고, 자연생태계 훼손, 지역주민 반대 등에 따라 신규 수자원 확보를 위한 댐건설, 취수장건설 사업 등의 원활한 추진이 필요한 실정이고 상 · 하수도 요금의 현실화를 통한 시설확충 및 수질개선 사업에 투자할 수 있는 재원마련계획, 수원함양림 조성, 해수담수화와 강변여과수개발 등 다양한 대체수자원 확보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 이에 따라 시행되고 있는 자격제도이며 수자원개발기술사는 수자원개발분야의 토목기술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 및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계획, 연구, 설계, 분석, 시험, 운영, 시공, 평가는 물론 이에 관한 지도, 감리 등의 기술업무를 수행한다.수자원개발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토목 · 건설회사 등으로 취업할 수 있으며, 수자원공사나 관련 연구기관이나 학계로도 진출이 가능하다. 자격시험은 1차와 2차로 시행되며 1차 필기는 '하천, 하천구조물, 댐, 수력구조물의 계획, 관리, 감리에 관한 사항'으로 단답형 및 주관식 논술형으로, 2차는 구술형 면접으로 실시된다. 2018년도 합격률은 1차가 5.4%, 2차 합격률이 80%, 2019년도 1차 합격률이 9.9%, 2차 합격률은 76.9%, 2020년도 1차 합격률은 6.3%, 2차 합격률은 53.3%, 2021년도 1차 합격률은 13%, 2차 합격률은 75.7%, 2022년도 1차 합격률은 12.7%, 2차 합격률은 81.6%로 특히 필기 시험이 논술형으로 시행되는만큼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 김상경 기자 | 2023-11-14 11:17:06
- 무용가 직업의 채용 및 근무환경
- 무용가는 음악에 맞추어 혼자 또는 단체의 일원이 되어 예술적으로 춤을 춘다. 주로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등의 장르에서 고전작품 또는 창작작품을 공연하며, 전공에 따라 한국무용가, 현대무용가, 발레리나(남자는 발레리노) 등으로 불린다. 무용가가 되기 위해서는 예술계 중·고등학교와 전문대학 및 대학교의 무용과를 전공하는 것이 유리하다. 대학의 무용과는 학교에 따라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등으로 세부전공이 나뉘게 된다. 이외에도 사설 무용 교육기관을 통해서도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다.무용가의 근무시간은 공연 일정에 따라 다소 유동적이다. 오전에는 단원들끼리 공연 연습을 하고, 오후에는 개인 연습이나 무용레슨 등 개인 활동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보통 정기공연의 경우 무대에 오르기까지 3~4개월의 연습기간을 거치는데, 공연을 앞두고는 최종 리허설을 위해 늦게까지 공연연습을 하는 경우가 많다. 공연은 주로 평일 저녁과 주말에 있으며, 지방이나 해외 공연을 위해 장기간 출장을 가기도 한다. 무용가는 국·시립무용단을 포함한 직업무용단과 동일한 학교의 졸업생이나 특정 스승의 제자들이 주축이 된 동문무용단, 공연에 따라 수당을 받는 전문무용단 등에서 주로 활동 하거나 개인 무용가로 활동한다. 직업무용단에서 정규직으로 활동하는 무용가는 많지 않고 대부분 프리랜서, 임시직, 파트타임 등의 형태로 활동한다. 무용단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단원모집 오디션을 거치는 것이 일반적이며, 무용단에 따라 전문대학 이상의 학력 등을 요구하기도 한다. 또 공연작품에 따라 그에 맞는 단원을 공개 오디션으로 뽑기도 하며, 대학에서 운영되는 무용단은 추천을 통해 단원으로 선발되기도 한다. 일부는 연수 단원으로 활동하다가 오디션을 거쳐 정식 단원이 되기도 한다.
- 김문성 기자 | 2023-11-14 10:59:19
- 2023년도 제22회 청소년상담사3급 필기 응시자 및 합격률
- 2023년도 청소년상담사는 제22회차로 시행된다. 1차 필기 원서접수 기간은 8월 14일~8월 18일까지이며 추가접수는 9월 14일~9월 15일까지, 시험은 9월 23일에 실시가 되었고, 2차 면접 접수는 11월 13일부터 11월 17일까지, 시험은 12월 11일~12월 16일까지 시행이 되며 2차 합격자는 12월 27일 수요일에 발표가 될 예정이다. 올해 1차 청소년상담사 3급 시험의 접수인원은 6,436명, 응시자는 4,851명, 합격예정자는 2,446명으로 합격률은 50.42%이다. 2019년도 1차 합격률은 27.33%, 2020년도에는 52.49%, 2021년도에는 26.19%로 올해 합격률은 높았던 편이다. 필기 합격자는 반드시 내년 3월 4일~3월 13일 기간안에 서류제출을 마쳐야 한다.청소년상담사3급 시험은 1,2차로 시행된다. 1차는 객관식 선다형의 필기시험으로 모두 6과목이다. 필수 5과목과 선택 1과목으로 필수 과목에는 '① 발달심리, ② 집단상담의 기초, ③ 심리측정 및 평가, ④ 상담이론, ⑤ 학습이론'이 해당하고, 선택과목으로는 '⑥ 청소년이해론, 청소년수련활동론' 중 1과목을 택해서 응시하게 된다. 각 과목을 100점 만점으로 하여 전체 평균이 60점 이상 되어야 합격이며 과목당 점수는 40점 이상이 되어야 한다. 평균 점수가 높더라도 어느 한 과목에서 과락이 되면 불합격으로 처리가 된다. 3급 청소년상담사 2차 시험은 구술형 면접으로 시행이 되며 3인의 면접위원의 평균 점수가 25점 만점을 기준으로 해서 총 15점 이상이 되어야 합격이다. 단, 면접위원의 과반수가 어느 하나의 평정사항에 1점을 주는 경우 총 점수에 관계없이 불합격이 된다.
- 심승희 기자 | 2023-11-14 07:47: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