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산업인력공단, 2021년 17곳의 지역에서 이뤄질 국가 자격시험은 ‘총 36가지’
-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제2020-172호 공고문을 통해 2021년도 국가 자격시험 시행일정 및 지역을 사전에 안내했다. 이를 통해 안내된 17곳의 지역에서 이뤄질 자격시험은 총 36가지로, ‘가맹거래사, 감정평가사, 검수사, 검량사, 감정사, 경매사, 경비지도사, 경영지도사, 기술지도사, 공인노무사, 공인중개사, 관광통역안내사, 관세사, 국내 여행안내사, 호텔 경영사, 호텔관리사, 호텔 서비스사, 농산물품질관리사, 문화재 수리 기능자, 문화재 수리 기술자, 물류 관리사, 박물관 및 미술관 준학예사, 변리사, 사회복지사 1급, 산업 안전지도사, 산업보건지도사, 세무사, 소방시설관리사, 손해 평가사, 수산물품질관리사, 정수시설 운영관리사, 주택관리사보, 청소년상담사, 청소년지도사, 한국어 교육능력검정, 행정사’가 있다. 그 중, 감정평가사와 변리사,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은 약 2달 이내에 원서 접수 기간이 마감된다. ‘21년도 국가 자격시험 시행지역별 횟수를 살펴보면, ’서울 33회, 부산 27회, 대구 24회, 인천 19회, 광주 27회, 대전 26회, 울산 3회, 강원 4회, 경기 6회, 경북 2회, 경남 3회, 전북 3회, 전남 2회, 제주 13회, 충북 2회,&nbs
- 김문성 기자 | 2020-12-09 13:34:33

- 감정사 자격증 소지율 80% 완도 운항관리자, 여객선 안전 신뢰도 상승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완도운항관리센터는 지난달 감정사 국가 자격시험에서 응시자 7명 전원 최종 합격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현재 소속 운항관리자의 약 80%인 13명이 감정사 자격을 소지하게 됐다. 김종주 완도운항관리센터장은 “해기사면허를 가진 운항관리자에게 감정사 자격을 취득하도록 독려하여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 여객선 안전운항관리 품질을 향상해 국민이 안심하고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완도운항관리센터는 카페리 여객선 실버클라우드호(20,263톤, 완도/제주)를 포함하여 출항 시, 복원성계산서를 확인하는 등 한층 강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운항관리를 시행하고 있게 되었다고 한다. 한편 감정사는 선체 감정, 화물 적부 감정, 해양사고원인 감정 등의 선적화물 및 선박(부선을 포함한다)에 관련된 증명·조사 및 감정을 행하는 직업으로, 해양수산부 장관이 주는 국가 자격이다. 감정업은 중립적 위치에서 공정하게 의뢰를 조사, 계산, 확정 및 증명서를 발급해야 하며, 화물, 선박, 운송기기, 해운과 관련된 수량, 용적, 중량, 상태, 품질, 손상 및 손해에 대한 조사, 검사, 사정, 입증 및 증명서를 발급한다. 또한,&
- 현경선 기자 | 2020-10-21 11: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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