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술자격 6개 종목 영동서 시험본다
- 기술자격 6개 종목 영동서 시험본다 잠수기능장 등 이달부터 추가 시행 춘천·부산 등 원정시험 불편 해소앞으로 강원 영동권에서 비계와 타일 등 건설·건축분야의 국가기술 자격증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돼 ‘원정시험’의 불편을 덜 것으로 기대된다. 18일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동부지사에 따르면 영동지역 수험자의 응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잠수 기능장,거푸집 기능사,방수 기능사,비계기능사,타일 기능사,3D프린터 운용기능사 등 6개 종목의 건설·건축분야 시험을 이달부터 추가 시행한다.이에 따라 공단에서 실시하는 시험은 기존 산림,조경,자동차 정비,가스,이·미용 기능사 등 35개 종목에서 41개 종목으로 확대된다.이번에 추가되는 건설·건축기술 분야 종목은 필기시험이 없고 실기시험만으로 응시,합격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많은 수험자들이 찾고 있는 인기 종목이다.특히 추가된 비계 등의 종목은 그 동안 영동지역에 시험장이 없어 멀리 춘천이나 부산 등 타 지역으로 원거리 이동해 응시하는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에 강릉과 동해 등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어 원거리 이동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홍성배 기자 >> 원본기사 보러가기 (클릭)
- 에듀채널 | 2019-08-26 14:51:02

- 3D프린터운용기능사 등 신설 국가기술자격 수시 검정 첫 시행
- 3D프린터운용기능사 등 올해 새롭게 만들어진 5개 국가기술자격 종목 대상[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은 3D프린터운용기능사 등 올해 새롭게 만들어진 국가기술자격 종목을 대상으로 첫 수시 검정 시험을 시행한다.공단은 신설된 종목의 검정 수요에 대응하고 수험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정기 검정이 아닌 수시 검정으로 특별 편성해, 오는 12월 필기시험을 시행한다. 실기시험은 내년도 정기시험 일정 등을 고려해 별도 공고할 계획이다.신설된 종목은 기능사 1개, 기사 3개, 기능장 1개 등 총 3개 등급, 5개 종목으로 3D프린터운용기능사, 3D프린터개발산업기사, 식육가공기사, 농작업안전보건기사, 잠수기능장이다.자격 검정은 각 해당 분야의 지식과 기술, 직무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평가하기 위해 객관식으로 구성된 필기시험과 필답형 및 작업형 등으로 구성된 실기시험을 시행한다.종목별 출제기준과 시험시간, 응시자격 등 좀 더 자세한 사항은 국가자격정보 사이트인 큐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원서 접수는 큐넷을 통해 11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필기시험과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각각 12월 22일과 내년 1월 18일이다.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처음 치뤄지는 5개 종목에 대해 수험생 들의 불편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며, “앞으로도 로봇, 바이오화학 등 신산업 분야의 자격 종목을 적극 발굴해 산업인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 뉴스기사 보러가기
- 에듀채널 | 2019-06-12 1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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