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기기사 필기 CBT 시험 시간과 입실시간은?
- 전기분야 전문가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매년 전기기사 시험에 응시하는 인원 또한 많은 편이다. 전기기사 자격 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기능사, 산업기사 다음 단계에 해당하는 시험제도로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시험은 1차 필기와 2차 실기로 시행이 된다. 필기의 경우 객관식 4지 선다형 방식으로 시험과목은 1) 전기자기학 2) 전력공학 3) 전기기기 4) 회로이론 및 제어공학 5) 전기설비기술기준이다. 총 100문항을 150분간 풀어야 하며 시험 합격을 위해서는 과목당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했을 때 전과목 평균이 60점 이상 되어야 하고, 과목별 점수는 최소 40점 이상이 되어야 한다. 평균 점수가 높아도 1과목 이상에서 과락이 발생하면 불합격이며 응시자격 조건도 충족해야 한다. 응시조건은 필기 합격자를 대상으로 확인하게되며 합격 점수를 받았더라도 응시자격 조건이 충족되지 못했다면 불합격으로 처리된다.전기기사 필기는 지필식이 아닌 CBT방식으로 컴퓨터로 응시하게 된다. 시험일자와 시간 및 장소를 원서접수 시 선택하게 되며 CBT 운영시간은 소속기관과 시험장에 따라 달라진다. 기사 시험의 CBT는 1부에서 8부까지 운영된다. 1부 시험의 입실 시간은 8시 40분, 시험 시작은 9시부터이며 2부 입실은 9시 40분, 시험 시작은 10시, 3부 입실시간은 11시 10분, 시험은 11시 30분부터 이며 4부 입실은 12시 40분, 시험은 13시부터 시작된다. 5부 입실은 14시 10분까지, 시험 시작은 14시 30분부터이며 6부 입실은 15시 10분, 시험 시작은 15시 30분부터, 7부 입실은 16시 10분, 시험 시작은 16시 30분부터이며 8부 입실 시간은 16시 40분, 시험 시작은 17시부터이다. 전기기사 필기의 시험 시간은 150분으로 2시간 초과 종목이기에 1,4부 또는 2,5부에 시행이 된다.
- 김상경 기자 | 2023-11-02 11:04:47

-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 시험과목과 합격률 확인
-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는 건축사나 건축기사에 의해서 설계된 기본설계도 또는 계획설계도에 따라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도면을 완성시키고,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거나 관련 부서에 수정을 의뢰한다. 또한 각종 건축물의 기본설계도 또는 계획설계도에 따라 컴퓨터를 사용하여 건축설계에서 의도하는 바를 현장에 필요한 도면으로 표현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취득후에는 조경회사, 도시계획회사, 인테리어 회사, 환경설계회사, 건축설계사무소, 건축구조사무소, 건축설비사무소, 특허법률사무소의 취업이 가능하다. 또한 에너지이용합리화법의 에너지절약전문기업 등록을 위한 기술 인력으로도 활동할 수 있다.자격시험은 1차 필기와 2차 실기로 시행한다. 필기의 경우 객관식 4지 선다형이며 시험과목은 ① 건축계획 및 제도, ② 건축구조, ③ 건축재료로 3과목이다. 총 60문항이 출제되며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6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2차 실기는 전산응용건축제도작업으로 4시간의 작업형 시험이며 마찬가지로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60점 이상을 받아한다. 필기 시험에 합격하면 합격자 발표일로부터 2년간은 필기를 면제 받을 수 있다. 시험의 합격률을 확인해보면 상대적으로 필기가 실기에 비해 낮은 편이다. 2018~2020년도까지의 연도별 평균 합격률을 비교해보면, 먼저 필기의 경우 58.6%, 60%, 65.9%, 64.7%, 63.8%였으며 실기의 경우 74.5%, 72%, 76%, 74.6%, 68.6%였다.
- 김문성 기자 | 2023-11-02 10:23:07

- 2023년도 전기기사 필기 회차별 응시자 및 합격률은?
- 전기기사 시험의 경우 필기와 실기로 시행된다. 1차로 실시되는 필기 시험은 '전기자기학, 전력공학, 전기기기, 회로이론 및 제어공학, 전기설비기술기준'으로 5과목이며 객관식 4지 택일형 방식이다. 과목마다 20문제가 출제되며 시험 시간은 30분씩이기 때문에 총 100문제를 2시간 30분 동안 풀게된다. 각 과목을 100점 만점으로 볼 때 전체 과목의 평균은 60점 이상이 되어야 하고 과목별 점수는 40점 이상이 되어야 한다. 전체 점수에서 아무리 고득점을 하더라도 어느 한 과목에서 과락이 되면 불합격이며 또한 응시자격까지 충족이 되어야 한다.전기기사 난이도가 어떤지는 합격률을 통해 가장 쉽게 알 수 있다. 연도별 평균 합격률을 먼저 확인해보면 2018년도 필기 합격률은 27.4%, 2019년도 필기는 29.1%, 2020년도 필기는 28.3%, 2021년도 필기는 22.1%, 실기는 29.3%, 2022년도 필기는 22.2%로 필기 난이도는 최근 더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23년도 시험의 경우 현재 필기의 모든 일정이 종료되었다. 2023년도 제1회의 경우 30,609명의 접수자 중에서 19,307명이 응시, 4,802명이 합격하여 합격률은 24.8%였고, 제2회 필기 시험 접수자는 26,127명이며 응시자는 16,353명, 합격자는 3,690명으로 합격률은 22.5%, 제3회 필기 접수자는 25,868명, 응시자는 15,970명, 합격자는 3,017명으로 합격률은 18.8%이다. 상대적으로 1회차 합격률이 가장 높고, 3회차 합격률이 가장 낮았다.
- 강애림 기자 | 2023-11-02 10:02:37

- 수영능력검정시험 등급별 검정기준은?
- 수영은 객관적인 수영 실력의 구분이나 단계가 잡혀 있지 않아 학교수영교육 및 수영장 강습에서 개인의 능력을 가늠할 때 기준이 모호하다. 때문에 수영능력검정시험을 통해 수영능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급수제도가 도임되었으며 시험은 대한수영협회에서 시행, 검증 과정을 통해 실시된다. 민간자격제도이며 등급은 10급~1급 과정의 단계가 있다.수영능력검정시험의 각 등급별 검정기준은 다음과 같다. '1급'은 개인혼영 200m를 3분 이내로 완주가 가능하며, 입영, 횡영, 트레젠 등을 수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물 또는 물과 관련된 다양한 상황에서 실질적인 수영 활동을 컨설팅하고 수상전문가를 할 수 있는 최고급수준, '2급'은 개인혼영 100m를 2분30초, 수영 200m를 5분 이내로 완주가 가능하며, 입영, 횡영, 트레젠 등을 수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물 또는 물과 관련된 다양한 상황에서 수상전문가를 할 수 있는 최고급수준, '3급'은 개인혼영 100m 2분30초 이내, 잠수해서 벽차고 나가 잠영 10m 등을 수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물 또는 물과 관련된 다양한 상황에서 실질적인 수영 활동을 주도할 수 있는 최고급수준, '4급'은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25m를 수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물 또는 물과 관련된 다양한 상황에서 물 밖에서 타인을 간접구조 할 수 있는 고급수준, '5급'은 자유형, 배영 25m와 평영 50m를 수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물 또는 물과 관련된 다양한 상황에서 물 밖에서 타인을 간접구조할 수 있는 상급수준, '6급'은 자유형, 배영 25m와 평영킥 50m를 완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누워떠서 또는 엎드려떠서 이동하기 100m이상을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상급수준, '7급'은 자유형, 배영 25m와 누워떠서 또는 엎드려떠서 이동하기 50m를 완주할 수 있는 기본기를 갖춘 중급수준, '8급'은 자유형, 배영 25m와 누워떠서 또는 엎드려떠서 이동하기 25m를 완주할 수 있는 기본기를 갖춘 중급수준, '9급'은 자유형 25m 완주, 잠수 5초와 패트병 1개잡고 떠서 이동하기 25m 완주할 수 있는 기본기를 갖춘 초급수준 '10급'은
- 김상경 기자 | 2023-11-01 12:39:24

- 철근기능사 시험 합격률 및 근무환경은?
- 철근기능사는 건축현장에서 철근콘크리트의 기초, 기둥, 보, 바닥판, 옹벽 등과 기타 콘크리트조를 보강하기 위하여 철근을 가공, 배근, 조립하는 작업을 수행하며 시험의 응시자격에는 제한이 없어 연령, 학력, 경력에 관계없이 응시가 가능하다. 철근기능사 자격시험은 필기 없이 실기 시험만으로 시행된다. 시험과목은 '철근 작업'으로 약 3시간 30분간 시행된다. 철근콘크리트 기둥과 보 부분의 철근을 가공, 배근, 조립하는 능력을 평가하게 되며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6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실기 시험의 평균 합격률은 50%가 넘는다. 2018~2022년도까지 평균 합격률을 확인해보면 62.5%, 58.1%, 60.6%, 56.2%, 56.2%이다.철근기능사 취득 후 철근공 및 콘크리트공 철골공으로 취업을 하게 되면 주로 해당 전문공사업체에 소속되어 근무하거나 작업반장을 중심으로 3~8명 정도의 기능공으로 구성된 팀에 소속되어 일한다. 초기에는 숙련공의 조력공(비숙련기능공)으로 일을 배우며 6개월~2년 정도의 경력을 쌓으면 기능공으로 인정을 받게 된다. 공사의 일정한 순서를 적은 문서인 시방서나 설계도면을 해석할 수 있고, 공사를 계획·관리·감독할 수 있는 정도의 능력이 인정되면 작업반장이나 현장소장 및 대리인이 될 수 있다. 또한 기능공 팀을 구성 및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면 전문건설업체의 비정규직 중간관리자로 일하거나, 시설물유지보수업체나 전문건설업체를 창업할 수도 있다.
- 김문성 기자 | 2023-11-01 12:08:04

- 건축시공기술사 시험의 합격률과 취득 후 취업분야는?
- 건축시공기술사는 부실공사 및 건설재해를 예방하고 건설공사의 품질확보를 위하여 건축의 계획 및 설계에서부터 시공, 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 관한 공학적 지식과 기술을 겸비하고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건축시공기술사는 건축시공 분야에 관하여 고도의 전문지식을 가지고 풍부한 실무경험에 입각하여 계획, 연구, 설계, 분석, 시험, 운영, 시공, 평가하는 작업을 행하며, 지도와 감리 등의 기술업무를 수행한다.시험은 1,2차로 시행된다. 1차 필기는 '단답형 및 주관식 논술형'으로 시험과목은 건축시공, 공정관리 및 적산에 관한 사항이다. 2차 시험은 '구술형 면접'이며 1,2차 시험 모두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하여 6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1차 시험이 논술형으로 시행되는 시험인만큼 합격률의 차이가 큰 편이다. 최근 연도별 평균 합격률을 비교해보면 2020년도 1차 합격률은 10.4%, 2차 합격률은 67.8%, 2021년도 1차 합격률은 5.4%, 2차 합격률은 67.1%, 2022년도 1차 합격률은 7.4%, 2차 합격률은 58.7%이다.시험을 통해 건축시공기술사를 취득하면 일반건설회사, 전문건설회사, 감리전문회사로 취업이 가능하며 주택건설회사, 건축설계회사, 엔지니어링회사, 기술사사무소, 안전진단 전문기관, 건설품질검사 전문기관, 측량회사, 우지관리회사, 건설교육기관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또한 건축구조관련 연구소 등 건축시공과 관련한 기관에서도 활동할 수 있다.
- 강애림 기자 | 2023-11-01 11:47:35

- 해외영업원이 담당하는 업무와 평균연봉
- 상품의 수출입과 관련하여 해외시장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해외업체 담당자를 상대로 제품 홍보 및 상담 업무를 수행한다. 구체적인 업무 내용을 확인해보면 시장 동향 파악을 위하여 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환경을 분석한 것을 토대로 해외시장 조사 보고서를 작성하며 판매 상품의 영업 전략을 수립하기 위하여 상품의 각종 특성 및 원가, 사업성을 분석하여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상품 분석보고서를 작성한다. 목표시장 진입전략, 시장 유지전략, 경쟁 전략 및 각종 위기관리계획을 수립하며 목표시장의 해외고객을 확보하기 위하여 다양한 정보를 활용하여 잠재고객을 탐색하고, 해외 전시회 및 상담회 등 각종 홍보 행사에 참가하며,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을 통해 잠재고객을 발굴한다. 또한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품소개서를 작성하고, 잠재 고객을 검토하여 거래를 제안한다. 계약 조건에 대한 협상전략을 수립하고, 고객에 대한 의전을 수행하여 협상을 실행하며 협상을 통해 합의된 내용을 공식적으로 확정하기 위하여 계약조건을 검토하고, 계약서를 작성하여 계약을 체결하고, 통지한다. 체결된 계약의 이행을 위하여 대금 결제를 관리하고, 계약 상품의 품질 및 사양을 관리하며, 상품의 선적 및 납기를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고객이 제기한 클레임을 해결하기 위하여 클레임의 내용을 검토, 분석하고 해결책을 준비하여, 고객과 협상한다. 지속적인 영업관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해외고객의 요구를 분석하고, 평가하여 관리하는 업무도 수행한다.해외영업원은 의류, 제약, 도·소매업체 및 제조업체, 수출업체, 자동차업체, 산업용장비 등 각종 장비 및 설비제조업체, 정보통신 판매업체 등에 채용이 되며 판매실적에 따라 성과급이 지급되므로 판매실적이 우수하면 고액의 연봉을 받게 된다. 해외영업원 연봉은 상위가 4,835만원~8,400만원, 평균 중위값이 4,080만원~4,144만원, 하위 연봉은 2,520만원~3,626만원으로 집계가 되었으며 경력 유무와 근무처의 규모 및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다. 해외영업원으로 경력이 쌓이고 자금력을 갖추면 무역상, 대리점 등을 개설하여 운영할 수 있게 된다.
- 현경선 기자 | 2023-11-01 11:20:18

- 주택임대관리사가 하는 일과 직업 전망은?
- 주택임대관리사는 임차인을 대신해 임대주택 관련 서비스 제공한다. 구체적인 업무내용을 확인해보면 임차인을 모집하고 월세징수, 세금납부 등을 대리하며 임차인의 유지보수 요구 등 민원을 처리하고, 분쟁으로 인한 법적 처리를 한다. 시장분석 및 적정가치평가, 사업진행 방향 도출, 적정 상품구성 및 시장전망, 기업보유 부동산에 대한 최적 개발방안 및 수익성 분석 등 임대자문 컨설팅도 수행하며, 시설의 보수가 필요한 경우 업자를 수배하고 견적을 비교하며 공사진행 시 확인 업무를 하게된다. 매각·매입 대행서비스를 수행하기도 하며 연체자를 대상으로 납부를 요청하고 관련하여 행정 절차를 밟기도 한다. 부동산이 행정적인 부분에 주로 관여 한다면 주택임대관리사는 건물의 물리적인 부분부터 행정적인 부분 등 모든 면에 관여한다고 볼 수 있다.주택임대관리사가 되려면 임대관리 업무를 위한 기본적인 부동산 지식, 주거환경 지식 등을 갖추어야 한다. 임대관리 관련 법률 지식과 세무회계 지식도 필요하다. 주로 주택임대관리회사, 임대시설관리회사 등에서 활동하게 되며 업체에 따라, 관리부서에서 모든 서비스를 처리하는 경우가 있고, 임차인을 모집하는 중개팀을 따로 두는 경우도 있다. 주택임대관리사는 신생 직업으로 점차 발전할 분야에 해당한다. 대림산업, 대우건설, 신영 등의 건설사와 시행사 등이 주택임대관리업체로 등록을 했고, 소형가구 및 소형주택이 늘고 있는 추세로 주택 임대 시 월세로 계약하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어 해당 변화들은 주택임대관리사 채용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 한지영 기자 | 2023-11-01 10: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