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직

- ’4월 19일’부터 2021년 충북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시작
- 오는 4월 19일부터 충청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3월 2일 충청북도교육청 인사위원회 위원장은 2021년도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총 128명의 인원이 선발될 것으로, 14개의 직렬별로 시험이 이뤄진다. 공개경쟁임용시험을 치를 직렬과 선발될 인원은 전산 9급 15명, 교육행정 9급 42명, 사서 9급 4명, 공업(일반 기계) 9급 3명, 녹지(조경) 9급 1명, 보건 9급 3명, 식품위생 9급 3명, 시설(건축) 9급 2명이다. 또한, 경력경쟁임용시험은 4개의 직렬로 농업(축산) 1명, 조리 9급 7명, 시설관리 9급 37명, 운전 9급 5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남은 시험방식은 특성화고의 선발로 공업(일반 기계) 9급 2명, 농업(축산) 1명, 시설(건축) 9급 2명으로 이 시험에서만 5명이 선발된다. 이번 시험에서는 교육행정, 사서 직렬의 선택과목에 대해서는 선택과목 간 난이도 차이로 인한 점수 편차 해소를 위해 조정(표준)점수를 적용할 것으로, 2022년부터 전 과목이 필수화됨에 따라 조정(표준)점수 제도는 폐지될 예정이라고 한다.
- 현경선 기자 | 2021-03-08 18:09:12

- 성인남녀 35.8% 공무원 도전 희망, 올해 경쟁률 더욱 치열해질 전망
- 성인남녀 3,602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시험 준비 의향‘에 대해,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이 설문형 조사했다. 그 결과 35.8%로 3명 중 1명꼴의 응답자들이 현재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 의사가 있거나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똑같은 조사를 한 2019년의 결과보다 1.5배가량 늘어난 비율로, 이를 미루어보아 올해 공무원 시험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런 결과는 응답자들이 택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이유 1위인 ’안정된 직업을 희망’(80.5%, 복수응답)을 꼽듯,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이 계속되면서 안정적인 직업을 선호하게 되는 경향이 두드러진 결과로 보인다. 이외의 이유로는 ’연금으로 노후 보장‘(32.5%), ’코로나 19 사태 이후 현재 직장 경영상황의 어려움‘(20.8%), ’공공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어서‘(13.8%), ’출산 후 경력단절 걱정이 없어서‘(13.7%), ’일반기업의 다양한
- 안정희 기자 | 2021-01-11 1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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