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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상담사, 전망밝은 직업 통계에서 해마다 5%씩 증가
직업상담사는 한국고용정보원이 인정한 전망 밝은 직업 고용부 통계에서 해마다 5%씩 증가하고 있다. 청년 취업난과 고령화, 베이비부머의 퇴직 열풍으로 인해 구직 수요가 늘면서 직업교육을 도와주고 일자리도 알선하는 직업상담 전문 인력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직업안정기관에서는 직업상담사 의무 채용이다.직업 상담원이 수행하는 업무는 상담업무, 직업소개 업무, 직업 관련 검사 실시 및 해석 업무, 직업지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업무, 직업상담 행정업무 등으로 구별 지을 수 있다. 주요 상담업무에는 근로기준법을 비롯한 노동관계 법규 등 노동시장에서 발생되는 직업과 관련된 법적인 일반적인 사항에 대한 일반상담 실시와 구인, 구직상담, 창업상담, 직업 적응 상담 등 각종 상담이 있다. 하지만 직업상담사 평균 합격률은 50.9%로 2명 중 1명만 합격 가능한 시험이다. 합격생들의 준비 기간 통계를 살펴보면 1-2년 준비한 사람들보다 3개월 미만으로 짧게 준비한 사람들의 합격률이 더 높았다. 직업상담사를 준비한다면 짧은 기간 내에 퍼펙트하게 대비하겠다는 마음으로 시험 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강애림 기자 | 2021-11-24 13: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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