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업상담사 자격시험의 필기와 실기 합격률 추이는?
- 직업상담사는 구직자나 미취업자 등에게 적성검사, 흥미검사 등을 실시하여 구직자의 적성과 흥미에 알맞은 직업을 찾아주고 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직업선택, 직업설계, 구직활동 등을 전문적으로 돕는 역할을 한다. 직업상담사로 활동하려면 4년제 대학 졸업자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유리하다. 직업상담사 자격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며 1급과 2급으로 실시된다. 1급의 경우 응시자격 제한이 있어 2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2년 이상 경력이 있거나 3년 이상 관련분야에서 실무 경력이 있는 사람에 한해서 응시가 가능하며, 2급의 경우 응시자격 제한이 없어 학력과 경력, 나이에 관계없이 응시가 가능하다.시험은 1차와 2차로 실시된다. 2급 시험의 필기는 객관식 4지 선다형 방식으로 시험과목은 '직업상담학, 직업심리학, 직업정보론, 노동시장론, 노동관계법규'이다. 2차 실기는 '직업상담 실무'로 주관식 필답형으로 실시가 된다. 과목당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했을 때, 필기의 전과목 평균이 60점 이상 되고 과목별 점수는 40점 이상이 되어야 하며 실기는 60점 이상을 받아야 합격이다. 필기의 경우 2020년도 합격률은 62%, 2021년도에는 55.3%, 2022년도에는 48.6%였고, 실기의 합격률은 2020년도 46%, 2021년도에 47%, 2022년도에는 37%로 최근 합격률이 낮아지고 있는 편이다.직업상담사 1급의 필기 시험과목은 '고급직업상담학, 고급직업심리학, 고급직업정보론, 노동시장론, 노동관계법규'이며 실기는 '직업상담실무'로 작업형으로 실시된다. 합격기준은 2급과 동일하다. 필기 시험의 경우 2020년도 합격률은 71.7%, 2021년도에는 69.7%, 2022년도에는 76.7%, 실실기의 경우 2020년도 합격률은 22.2%, 2021년도에는 66.6%, 2022년도에는 71.9%로 2급에 비해 합격률이 높은 편이다.
- 강애림 기자 | 2023-10-26 08:44:44
- 세분화 및 전문화 되어가고 있는 직업상담사의 업무 내용
- 직업상담사는 노동시장에서 인력을 모집하고 적절한 일자리를 소개하거나 파견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상담의 기본원리와 기법을 바탕으로 노동시장정보제공, 구인·구직상담, 진학상담 등 직업 및 취업과 관련된 전반적인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가공하여 제공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구직자로부터 구직 등록을 받은 후, 등록된 구인업체 중에서 해당 구직자에게 가장 적합한 일자리를 선별하여 알선해 주며 노동시장에서 발생되는 직업과 관련된 일반상담과 구인구직상담, 창업상담, 경력개발상담, 직업적응상담, 직업전환상담, 은퇴 후 상담 등 각종 상담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구직자를 위한 각종 심리검사를 실시하며 취업 및 직업선택, 직업훈련, 고용보험에 관련된 상담을 진행한다.지방노동관서의 고용안정센터의 경우 고령자고용장려금, 육아휴직장려금 등의 고용안정사업과 실업급여지급, 고용보험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청소년, 여성, 중고령자, 실업자 등을 위한 직업지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하기도 한다. 장애인 및 고령자와 같은 취약계층에게 보다 많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다양한 인력을 소개하기 위하여 구인처 및 구직자를 개척하기도 한다. 채용 박람회 및 취업 박람회를 개최하여 교육훈련이나 자격에 대한 안내를 하기도 하며, 직업정보 제공처 및 직업관련 지역기관과의 업무협의를 통하여 관련정보를 교환하고 수집된 정보를 분석한다. 고급인력알선업체인 헤드헌팅업체에서는 보통 중견 간부급이상과 전문경영인, 고급 기술자 등 고급인력을 대상으로 하며, 공개적인 모집보다는 비밀리에 대상인력 선정에서부터 평가 및 알선까지 조사를 거쳐 이루어진다.공공부문에서는 청년, 경력단절여성, 고령자, 은퇴자 등으로 나누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민간시장에서는 임원 등 고급은퇴인력, 기술전문인력 등 분야 및 인력 특성에 따라 사업이 세분화 및 전문화하는 추세이다.
- 현경선 기자 | 2023-10-26 08:37:39
- 전망이 밝은 직업 중 하나인 '직업상담사', 채용 추세는?
- 직업상담사는 상담업무, 직업소개업무, 직업관련 검사의 실시 및 해석업무, 직업지도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업무, 직업상담 행정업무 등을 수행하는 전문가로 노동부 지방노동관서, 고용안정센터, 인력은행 등 국립직업 안정기관과 시·군·구청 취업정보센터, 직업훈련기관, 국방취업지원센터 등 공공직업안정기관, 여성·청소년·노인관련 단체, 대학교의 취업정보실, 유·무료 직업소개소, 고급인력알선업체(헤드헌팅업체), 인력파견업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이 가능하다.한국고용정보원이 인정한 전망이 밝은 직업으로 직업상담사가 꼽힌만큼 전망은 긍정적이다. 꼽히기도 했는데요. 직업상담사 및 취업알선원은 2015년 약 30.8천 명에서 2025년 약 39.6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8.8천 명씩, 연평균 2.5%정도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있다. 기업의 채용문화가 열린채용, 직무중심채용 등으로 다양하게 변화되면서 구인자·구직자 모두로부터 채용방식 변경에 따른 직업상담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베이비부머의 은퇴, 노인인구의 증가 등으로 은퇴 이후에도 취업을 원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외국인력 유입, 청년 실업자 증가,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 및 진로상담에 대한 요구 또한 꾸준히 늘고 있다.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상담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어 직업상담사가 진로상담이나 강의 등을 제공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실제 직업상담사 자격증 발급 건수도 증가하고 있다. 공공부문에서는 청년, 경력단절여성, 고령자, 은퇴자 등으로 나누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민간시장에서는 임원 등 고급은퇴인력, 기술전문인력 등 분야 및 인력 특성에 따라 사업이 세분화 및 전문화하는 추세이며 기존 직업상담사 및 취업알선원의 업무가 일자리를 소개하는 것이었다면, 최근에는 이미지컨설팅, 경력관리, 이력서 작성과 면접관리 등 취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조언 및 설계하는 업무로 활동영역이 확장되고 있다.
- 한지영 기자 | 2023-10-26 08:33:46
- 직업상담사 2급 실기 필답형의 회차별 시험일정은?
- 직업상담사는 상담 및 직업소개 업무외에도 직업관련 검사실시 및 해석, 직업지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업무, 직업상담 행정업무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자격증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시험을 통해 취득할 수 있으며 1급과 2급으로 구분한다. 직업상담사 2급 시험에는 응시자격 제한이 없어 학력, 경력,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응시가 가능하다.자격시험은 필기와 실기로 시행되며, 1차 필기는 모두 5과목으로 객관식 4지 택일형이다 '① 직업상담학, ② 직업심리학, ③ 직업정보론, ④ 노동시장론, ⑤ 노동관계법규'로 과목당 20문제씩 총 100문항이 출제가 되고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과목당 점수는 40점 이상이 되고 전 과목 평균은 60점 이상 되어야 합격하게 된다. 2급 실기 시험은 필답형 방식으로 '직업상담 실무' 과목이며 2시간 30분간 실시가 된다. 필답형은 주관식으로 답안을 작성하는 시험으로 단답형과 서술형, 직업상담 사례형 문제가 고루 출제된다. 실기 시험에 합격하려면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해서 6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2023년도 직업상담사 2급 실기 시험은 제1회, 제2회, 제3회에 시행된다. 제1회 실기 원서접수 기간은 3/28~3/31, 추가 접수 기간은 4/16~4/17이며 시험일 4/22~5/7 중에서 필답형은 4/23 일요일에 실시되어 6/27에 결과가 발표되었다. 제2회 실기 정기접수 기간은 6/27~6/30, 추가 접수는 7/16~7/17이며 7/22~8/6 중에서 필답형은 7/22 토요일에 실시되었고 결과는 9/1에 발표된다. 제3회 실기 정기 접수 기간은 9/4~9/7까지로 추가 접수는 10/01~10/02까지, 시험일은 10/07~10/20 중에서 10/07 토요일이며 결과는 11/15에 발표가 될 예정이다.
- 한지영 기자 | 2023-08-18 10:23:21
- 직업상담사 2급 실기 시험 시간과 출제항목
- 직업상담사는 구직자 및 미취업자 등에게 적성검사, 흥미검사 등을 실시하여 구직자의 적성과 흥미에 알맞은 직업을 찾아주고 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직업선택, 직업설계, 구직활동 등을 전문적으로 돕는 역할을 한다. 은퇴 이후에도 취업을 원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으며 외국인력 유입, 청년 실업자 증가,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 및 진로상담에 대한 요구는 꾸준한 편이다. 자격증을 취득한 이후에는 고용노동부, 지방자치단체, 대학, 기타 여성·청소년·군인·고령자 유관기관 등에서 근무할 수 있다.직업상담사 2급 시험은 1차와 2차 실기로 시행된다. 필기는 객관식 4지 선다형으로 1) 직업상담학 2) 직업심리학 3) 직업정보론 4) 노동시장론 5) 노동관계법규 총 5과목이고 과목당 20문제로 총 100문항이 출제된다. 시험 시간은 150분으로 2시간 30분간 실시된다. 실기 시험은 주관식으로 답안을 작성하는 필답형 방식이며 시험과목은 '직업상담 실무'이다. 2시간 30분간 시행되며 서술형과 단답형, 직업상담사례형 문제가 출제된다. 실기 시험과목인 직업상담 실무는 크게 직업심리검사, 취업상담 항목으로 구분된다. '직업심리검사'에서는 검사 선택과 검사 실기, 검사결과 해석에 대한 내용이 출제되고, '취업상담' 항목에서는 구직자 역량 파악과 직업상담 기법 활용 및 구직자 사정기법 활용, 직업정보 분석에 대한 내용이 출제된다. 2차 실기에서는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총 60점 이상을 득점해야 한다.
- 심승희 기자 | 2023-08-18 09:32:47
- 직업상담사가 하는 일, 담당 업무는?
- 직업상담사는 국가의 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국가경쟁력과 잠재성장률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기여하는 직업에 관련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직업상담사는 직업의 종류, 전망, 취업기회 등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고 관리하며 구직자와 면담 및 검사를 통하여 취미, 적성, 흥미, 능력, 성격 등의 요인을 조사한 후, 적성검사, 흥미검사 등 직업심리검사를 실시하여 구직자의 적성과 흥미에 알맞은 직업정보를 제공한다. 구직자에게 적합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직업선택에 관해 조언하기도 하며 다양한 시청각 장비를 사용하여 직업정보 및 직업윤리 등을 교육하기도 한다. 청소년, 여성, 중고령자, 실업자 등을 위한 직업지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또한 담당하게 된다.기존의 직업상담사가 일자리를 소개하는 수준에 그쳤다면 최근에는 이미지컨설팅, 경력관리, 이력서 작성 및 면접관리 등 취업에 필요한 대부분의 내용을 조언하고 설계하는 업무로 활동영역이 확장되며 역할이 전문화되고 있다. 공공부문에서는 청년, 경력단절여성, 고령자, 은퇴자 등으로 나누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민간시장에서는 임원 등 고급은퇴인력, 기술전문인력 등 분야 및 인력 특성에 따라 사업을 세분하여 전문화하는 추세이다.
- 김상경 기자 | 2023-08-18 08:40:42
- 직업상담사 1급 응시자격과 시험과목
- 직업상담사는 국가기술자격증으로 국가의 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국가경쟁력과 잠재성장률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기여하는 직업에 관련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제정되었다. 자격 등급은 1급과 2급으로 구분되며 응시자격과 시험과목에 차이가 있다.직업상담사 2급의 경우, 학력이나 경력 등에 관계없이 응시가 가능하지만 직업상담사 1급은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 취득 후 2년 이상 실무 종사자'이거나 '3년 이상 실무 종사자'로 두 항목 중 하나에 해당되어야 한다. 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며 1차 필기와 2차 실기로 실시된다.1급 직업상담사 필기 시험은 '고급직업상담학, 고급직업심리학, 고급직업정보론, 노동시장론, 노동관계법규' 5과목이며 과목당 20문제로 30분씩이기 때문에 총 100문항을 2시간 30분간 응시하게 된다.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전 과목의 평균이 60점 이상이 되어야 하고 과락이 적용되어 과목당 점수는 40점 이상이 되어야 한다. 2차 실기는 '직업상담 실무'에 대한 작업형 방식으로 구인, 구직, 취업알선상담, 진학상담, 직업적응상담 등 노동법규 관련상담 노동시장,직업세계 등과 관련된 직업정보의 수집. 분석을 통하여 상담자에게 해당 정보를 제공하고 직업적성 검사, 흥미검사 실시 및 해석을 수행하는 업무 능력을 평가하게 된다. 시험은 약 3시간동안 실시되며 100점을 기준으로 60점 이상을 받아야 합격하게 된다.
- 한지영 기자 | 2023-03-23 09:41:56
- 직업상담사의 주요 취업분야와 근무환경은?
- 직업상담사는 상담업무, 직업소개업무, 직업관련 검사의 실시 및 해석업무, 직업지도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업무, 직업상담 행정업무 등을 수행한다. 구직자나 미취업자 등에게 적성검사, 흥미검사 등을 실시하여 구직자의 적성과 흥미에 알맞은 직업을 찾아주고 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직업선택, 직업설계, 구직활동 등을 전문적으로 돕는 역할을 하며 직업전환, 직업적응, 실업 및 은퇴 등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에 적절히 대처하기 위한 정보제공과 전문적인 상담활동을 수행한다. 또한 청소년, 여성, 중·고령자, 실업자 등을 위한 직업지도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 등도 담당한다.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해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 채용 시 그리고 보수, 승진, 전보, 신분보장 등에 있어서 우대를 받게 되며 노동부 지방노동관서, 고용안정센터, 인력은행 등 국립직업 안정기관, 시, 군, 구청 취업정보센터, 직업훈련기관, 국방취업지원센터 등 공공직업안정기관과 여성, 청소년, 노인관련 단체, 대학교의 취업정보실, 유 · 무료 직업소개소, 고급인력알선업체(헤드헌팅업체), 인력파견업체 등으로 취업이 가능하다. 고용노동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시·군·구청 취업정보센터, 공공 직업훈련기관, 국방취업지원센터 등의 공공 직업안정기관과 각 지자체가 운영하는 취업지원센터, 여성·청소년·노인 관련 단체, 대학교의 취업정보실 등에서 직업상담원을 공개채용 방식으로 채용하고 있고 고용노동부 고용지원센터의 직업상담사는 9급에서부터 시작하여 근속연수 및 내부 평가 등을 통해 승진이 이뤄진다. 상담업무가 몰리는 취업 시즌이나 취업박람회 같은 각종 행사 등을 앞두고는 초과 근무, 야간근무를 많이 하게 되며 상담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실내근무가 많고 직업지도, 취업특강, 취업처 발굴 등을 위하여 출장을 가기도 한다.
- 현경선 기자 | 2023-02-17 09:50:02
- 직업상담사 2급 시험과목과 합격기준은?
- 직업상담사는 구직자나 미취업자 등에게 적성검사, 흥미검사 등을 실시하여 구직자의 적성과 흥미에 알맞은 직업을 찾아주고 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직업선택, 직업설계, 구직활동 등을 전문적으로 돕는 역할을 하며 직업전환, 직업적응, 실업 및 은퇴 등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에 적절히 대처하기 위한 정보제공과 전문적인 상담활동을 수행한다. 또한 청소년, 여성, 중·고령자, 실업자 등을 위한 직업지도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 등도 담당한다. 직업상담사의 자격 등급은 1급과 2급, 2단계로 나누어지며 2급 시험에는 응시자격에 제한이 없다.직업상담사 2급 시험은 필기와 실기로 시행되며, 1차로 실시되는 필기는 '직업상담학, 직업심리학, 직업정보론, 노동시장론, 노동관계법규' 5과목이며 객관식 4지 택일형으로 총 100문항이 출제된다. 100점을 기준으로 과목당 40점 이상, 전체 평균 점수가 60점 이상 되어야 한다. 2차 실기는 '직업상담 실무'에 대한 주관식 필답형 방식으로 100점을 기준으로 6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필기 시험에 합격하면 합격자 발표일로부터 2년간 필기 시험을 면제받을 수 있다.
- 한지영 기자 | 2023-02-01 10:25:42
03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