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재료시험기능사는 건설재료에 관한 검사를 수행할 건설재료에 관한 지식과 숙련기능을 가진 기능인력으로 상급자의 지시에 따라 공사현장의 흙을 채취하여 여러 가지 항목에 걸쳐 검사를 수행하고, 결과를 보고하며 불량자재를 처리하는 등의 현장업무를 많이 수행한다.
건설재료시험기능사는 응시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으며 시험은 1차 필기와 2차 실기로 실시된다. 건설재료시험기능사의 필기 시험은 건설재료, 건설재료시험, 토질로 3과목이며 객관식 4지 택일형으로 60문제를 60분간 응시하게 된다. 필기 시험에 합격하면 2차 실기의 응시가 가능하며 건설재료시험기능사 실기는 토질 및 건설재료 시험에 대한 복합형으로 1시간의 필답형 시험과 2시간 내외의 작업형으로 실시가 된다. 두 시험 모두 100점을 만점으로 했을 때 60점 이상을 득점해야 합격하게 된다. 실기 시험보다 필기의 합격률이 낮기 때문에 1차 시험에 대비한 과목별 학습전략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