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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후생 등 안정적 혜택으로 인기가 높은 식품위생직, 전라북도 임용 올해 경쟁률은 얼마나 될까?

김문성 기자 ㅣ 기사입력 : 2021. 04. 30

 복리후생 등 안정적이고 다양한 혜택과 각종 수당지원으로 취업준비생들로부터 인기인 9급 식품위생직 임용시험이 다가오는 6월 5일 전북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이다.

 9급 식품위생직을 포함한 전라북도 지방 공무원 제3회 공개경쟁 임용시험은 1․2차 병합 필기시험과 3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가 가려진다. 5월 25일에는 필기시험의 장소가 공개되어 6월 5일 시행되며, 6월 25일 1차 합격자가 발표된다. 3차 면접시험은 7월 1일~9일까지 진행되며 7월 13일 최종합격자 선발될 예정이다. 

 이번 시험에서 식품위생직은 총 8명이 선발될 예정으로, ▲전북도 2명 ▲전주 2명 ▲군산 1명 ▲남원 1명 ▲고창 1명 ▲부안 1명으로 분배되었다. 시험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
식품위생, 식품화 학대론으로 총 5가지 필수과목에서 출제될 예정이다. 

 한편 식품위생직 공무원이란 급식 관련 사업장이나 초등, 중등,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식품의 안전과 감리업무 및 식품 첨가물, 용기 포장에 대한 위생관리는 물론, 식품제조업소의 불량식품 제조를 점검, 이행지도 및 행정처분을 시행하는 직군이다. 때론 모든 사업장의 위생적 취급 기준 이행 독려를 위해 ’위생환경 교육’을 진행하기도 한다. 평균 합격선이 높은 편이나 매년 꾸준한 채용으로 도전 가치 충분하다.

김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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