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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재학생 6.4%가 도박위험군…상담으로 잡는다.

에듀채널 ㅣ 기사입력 : 2019. 08. 29

도박 위험집단 20155.1%20186.4% 증가

자해 상담 건수 28000극단적 선택도 늘어

전문교육 통한 상담사 조기개입 등 지원책 필요


학교에 다니고 있는 우리나라 학생들 중 6.4%는 도박중독에 빠지거나 의심되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상담사의 교육과정에는 기존 인터넷 중독과 극단적 선택 외에 도박 중독 관련 영역이 추가된다.

 

5일 여성가족부(여가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올해 청소년 위기 문제영역 전문교육 과정으로 청소년 도박문제의 이해와 개입 극단적선택 위기 청소년 상담 개입 인터넷 중독 청소년 상담개입 청소년 분노조절의 상담개입 등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극단적선택, 인터넷 중독 상담 개입 등 2가지 전문교육 과정이 있었으나 위기청소년 문제가 다양화되면서 올해부터 청소년 도박, 분노조절 상담 내용이 추가됐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에 따르면 2018년 조사대상 재학생 17520명 중 도박 위험집단은 6.4%20155.1%에서 1.3%포인트 증가했다.

 

 

극단적 선택 역시 정도가 심각해지고 있다. 여가부와 교육부에 따르면 2017년 청소년 10만명 당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한 건수는 7.7명이다.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자해 상담 건수도 20154000건에서 201828000건으로 7배 증가했다.

 

올해는 39개 집합교육 과정과 45개 이러닝교육 과정을 운영해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상담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측은 다양한 청소년 위기문제 영역에 따라 청소년이 갖는 위기 상황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전문가 양성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전문교육 과정을 확대해 청소년 위기 문제 영역별 대응능력의 전문성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청소년상담사는 청소년상담 관련 유일한 국가자격증으로 2018년까지 총 19598명이 배출됐다. 이들은 지방자치단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복지시설, 초중고교 및 Wee센터와 민간상담기관 등에서 활동한다.

 

정신적 고통 등 주변에 말하기 어려운 고통이 있거나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어 전문가 도움이 필요하다면 자살예방상담전화(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1577-0199), 희망의 전화(129), 생명의 전화(1588-9191), 청소년 전화(1388) 등을 통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출처: donga.com 서울=뉴시스>> 원본뉴스 보러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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