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재료시험기능사 시험은 건설재료에 대한 기초를 다루며 전공이나 경력,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기능사의 자격을 취득한 후 동일직무분야에서 1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자는 상위 자격증인 산업기사시험의 응시자격이 되고, 3년 이상 종사한 경우 기사시험의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건설재료시험기능사의 시험은 1차는 필기, 2차는 실기로 시행된다. '① 건설재료, ② 건설재료시험, ③ 토질' 필기는 3과목으로 객관식 4지 선다형으로 시행된다. 총 60문항이며 시험은 1시간동안 실시된다.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6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2차 실기는 필기 시험 합격자에 한해서만 응시가 가능하다. '토질 및 건설재료 시험'에 대한 복합형 시험으로 필답형 1시간과 2시간 내외의 작업형으로 시행된다. 각각의 배점은 50점씩으로 총 득점이 60점 이상 되어야 합격하게 된다. 건설재료시험기능사 시험에 합격하면 토목 및 건축공사업체 모두 취업할 수 있지만, 보통 토목공사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건축업체보다는 토목공사업체에 많이 진출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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