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오지여행』은 저자의 여행 경험을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독자가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현지인의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내가 여행하면서 느낀 감정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처음엔 남들처럼 유명한 유적지나 관광지를 중심으로 이동된 여행이었으나, 저자는 곧 자신만의 새로운 여행루트를 개척하기에 이르렀다. ‘여행자에게 알려지지 않은 시골 마을에 있는 현지인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 걸까?’ 그 물음에 답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