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여행자들은 거의 모든 곳에서 캄보디아인들의 수수하고 가감 없는 친절과 뜻밖의 미소 그리고 크메르의 드러나지 않았던 비밀과 만날 것이고 결국, 안심과 안착 그리고 안정과 안온의 여행을 하게 될 것이다. 캄보디아를 떠날 때 아쉬움 또는 그리움, 미안함 혹은 미련보다는 편안함과 거대한 평화를 경험할 당신, 캄보디아 여행을 마칠 때 당신은 비로소 캄보디아 여행을 했음을 깨닫는다.앙코르 와트의 제국 캄보디아 여행기 그러나 앙코르 와트를 기록하지 않은 새로운 시도 安,캄보디아.
캄보디아를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 가장 쉽고 간단한 한 가지는 앙코르 와트이고 그것은 캄보디아의 거의 모든 것을 대변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사실상 캄보디아의 전부는 앙코르 와트를 뺀 나머지들일 것이다.
앙코르 와트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고 전해지는 왓 바난이 있는 바탐봉과 톤레삽 남부를 가장 가깝게 만날 수 있는 뽀삿 그리고 여전히 캄보디아를 대표하는 얼굴인 프놈펜. 시하눅빌의 바다와 메콩강이 있는 고즈넉한 캄퐁참. 사원 군인 삼보르 쁘레이 꾹이 있는 캄퐁톰과 라오스로 들어가는 관문인 스떵뜨렝. 아직도 소수 부족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캄보디아 최대의 오지 라따나끼리와 몬둘끼리 그리고 캄보디아의 또 다른 성지이자 심장인 쁘레아 비히어. 확실히 저평가 되었다고 밖에 설명할 수 없는 캄보디아의 빛나는 정수들은 충분히 많다.
여행자들은 거의 모든 곳에서 캄보디아인들의 수수하고 가감 없는 친절과 뜻밖의 미소 그리고 크메르의 드러나지 않았던 비밀과 만날 것이고 결국, 안심과 안착 그리고 안정과 안온의 여행을 하게 될 것이다. 캄보디아를 떠날 때 아쉬움 또는 그리움, 미안함 혹은 미련보다는 편안함과 거대한 평화를 경험할 당신, 캄보디아 여행을 마칠 때 당신은 비로소 캄보디아 여행을 했음을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