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작가의 말 - 4
제1부 놋쇠 화로
눈 감으면 열리는 세상 - 12
녹색 구두 - 16
놋쇠 화로 - 20
보퉁이 - 25
하얀 병실에서 일주일 - 31
짜릿한 스릴을 낚다 - 36
시어머니의 놋그릇 - 41
산수유 꽃이 필 때면 - 46
맛있는 중독 - 50
운을 부른 꿈 - 54
어머니의 웃음 - 59
텃세 - 64
연습으로 써본 유서 - 68
제2부 가족사진
실없는 농담 - 74
허깨비 - 80
장마철 - 85
괜찮다 - 90
변곡점 - 95
강물처럼 할머니처럼 - 100
고무신 - 105
가족사진 - 109
낡은 소반 - 113
남폿불이 비춘 새벽길 - 118
명품 나무 - 122
내부 수리 - 127
제3부 하산
고향역을 스쳐 가는 기차 - 134
하산 - 139
어느 노인의 눈물 - 143
내가 맡은 배역 - 147
호안 미로의 미술전 - 151
개나리 활짝 핀 길목에서 - 155
어느 여름날에 한 실수 - 159
지하철을 타다 - 164
이사를 기억하다 - 169
은은한 향기 - 174
예기치 못한 고백 - 178
처네 포대기 - 183
제4부 분재 예찬
공명의 방 - 188
해송 숲을 바라보다 - 192
술에 취한 듯 여행에 취하다 - 197
비워진 시간을 메우다 - 202
마라도, 그 섬 길을 걷다 - 205
분재 예찬 - 209
물 위에 떠있는 집 - 212
300년 만의 해후 - 216
영화 〈아무르〉를 생각하다 - 220
서로 나누어 주는 삶 - 224
불꽃 심지 - 229
깊은 우물 - 233
최성옥의 수필 세계
서정수필과 서사수필의 경계 허물기 _유한근(문학평론가·전 SCAU 교수) - 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