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을 내며
제1장. 결정적인 성공요인은 왜 치명적인 실패요인이 될까?
│‘도원결의’라는 ‘담합’에 발목 잡힌 유비의 촉나라│
제2장. ‘위험 감수’ 측면에서 전략의 고수는 누구인가?
│돌파한 오다, 계산한 도요토미, 기다린 도쿠가와│
제3장. 독식할 것인가, 상생할 것인가?
│무신과 문신, ‘제로섬 게임’과 ‘윈-윈게임’│
제4장. 위기 상황에서 필요한 지도자는 누구인가?
│ J. P. 모건과 ‘잔여책임자’ │
제5장. 그들은 왜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했을까?
│연산군과 광해군으로 살펴보는 ‘베이지안 업데이트’│
제6장. 조선을 구한 명장 이순신의 부하가 될 수 있다면?
│30년 조직생활 후 다시 생각해보는 이순신의 리더십│
제7장. 적을 모두 제거하면 과연 친구만 남을까?
│미국독립전쟁으로 되새기는 ‘적과의 동침’ 전략│
제8장. 승산 없는 전쟁, 피해야 할까? 싸워야 할까?
│흥선대원군의 쇄국과 에도 막부의 메이지유신│
제9장. 승리하고 돌아온 장군들은 왜 처형당해야 했나?
│아르기누사이 해전에서 드러난 ‘비대칭 정보’와 ‘대리인 문제’│
제10장. 실패한 리더, 그런데도 매력적인 이유는?
│김상헌과 그 후손들의 ‘팃포탯 전략’│
제11장. 리더의 의사결정, 얼마나 신중해야 할까?
│악티움 해전으로 본 ‘탐색이론’과 ‘최적중단문제’│
제12장. 협상에서 상대를 제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뮌헨 협정과 ‘결렬 비용’│
제13장. 협상에서의 우위가 통하지 않는 이유는?
│‘예측 불가능성’에 무너진 브레즈네프의 데탕트 외교│
제14장. 최고의 이익을 내는 비즈니스 전략은?
│태조 왕건과 빌 게이츠가 구사한 ‘네트워크 효과’│
제15장. 전쟁에서 병사들을 움직이는 힘은 무엇인가?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다리우스 왕이 보여준 두 가지 ‘균형’│
제16장. 리더의 거짓말, 경제학적으로 어떻게 봐야 할까?
│주몽과 호동왕자가 보여주는 선과 악│
제17장. 실패한 전임자를 둔 리더, 정반대의 선택이 답일까?
│중종과 인조가 피하지 못한 ‘결과 편향’│
제18장. 1%의 확률이라도 대비해야 하는 이유는?
│촉의 멸망과 ‘테일 리스크’│
제19장. 수컷 공작새는 왜 목숨 걸고 화려한 깃털을 자랑할까?
│연나라 소왕의 ‘매사마골’과 진나라 상앙의 ‘시그널링’│
제20장. 충성스러운 대리인들은 왜 배신자가 되나?
│공민왕과 신돈을 통해 본 ‘커미트먼트 문제’│
제21장. 중립적 입장은 왜 위험한가?
│사무라이 헤이케의 흥망으로 본 ‘선형도시 모형’│
제22장. 크게 이기고도 비참한 최후를 맞는 까닭은?
│미나모토노 요시쓰네의 ‘돌연변이 전략’과 균형으로의 회귀│
제23장. 냉혹한 리더와 감정적인 리더, 어느 쪽이 더 나쁠까?
│송시열과 윤증의 ‘회니시비’│
제24장. 위기를 돌파하는 힘, 천재성일까? 경험일까?
│명장의 총명한 아들이 참패한 이유│
제25장. 적수 없는 초강대국에서 내부 갈등이 커지는 이유는?
│강대국의 고뇌와 ‘최적통화지역’ 이론│
제26장. 리더십의 본질은 무엇인가?
│‘코디네이션 게임’으로 분석한 정도전과 이방원의 리더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