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지나보니 알겠더라/ 강정이
네가 혼자라고 느낄 때 열어보는 편지/ 강혜성
광장의 딸들/ 고명자
QR코드, 미완의 편지/ 권애숙
수레국화를 누가 수레바퀴라 부를 때/ 김곳
산소 같은 세상을/ 김도우
시윤에게/ 김려
짱짱아, 짱짱하게/ 김명옥
더디게, 아주 더디게/ 김사리
안녕, 봉래산 정령의 아이들아/ 김수우
인사는 삼단 접이식으로/ 김수원
다시, 제자에게/ 김요아킴
미래의 문장들에게/ 김율
새봄, 오 새봄아!/ 김점미
먼 바다에게/ 김정희
베르테르가 견뎌야 하는 것들/ 김지숙
인디언 서머/ 김해경
쥐똥나무에게/ 김형로
미안하다/ 동길산
민아에게/ 박정애
행형에게/ 박춘석
Y의 기원/ 배옥주
흰제비꽃 같은 너에게/ 서경원
아노말리사에게/ 서유
K에게/ 서화성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장미/ 손음
미래야, 놀자/ 신정민
길동무/ 신진
현형에게/ 안규봉
촛불/ 안민
거울 속에는/ 안효희
레밍에게/ 오윤경
냉정하지 못한 내가 바보야/ 원양희
상실의 미학/ 이규열
생성하는/ 이소회
흔들려라, 청춘!/ 이은주
580일/ 이이후
스타티스에게/ 장이소
훈민정음의 봄/ 정경미
빛나는 그대에게/ 정선우
숲의 시간/ 정안나
키세스, 우리 같이 밥 먹으러 갈까요/ 정익진
자연사의 하루를 살길/ 정진경
두 아들에게/ 정희안
미래의 나의 시에게/ 채수옥
시간여행자/ 최승아
축시/ 최정란
H에게/ 한미정
팽팽하게 당겨진 길을 찾아/ 황길엽
작품 해설_김남영(문학평론가)
‘미’는 과거의 ‘도’를 기억하고, 다가올 ‘파’를 예감한다
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