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는 글
추천의 글_ 정규재
추천의 글_ 배진영
추천의 글_ 손병두
1장 보수와 진보 - 두 진영의 기원
최초의 정당 - 야당 한민당
배신감으로 시작된 ‘反독재 민주화 투쟁’의 길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거수기 정당 - 자유당
자유당과 부정선거
가장 늦게 알게 된 대통령
“한 오십 년은 유능한 인물들이 나와서 이끌어야”
2장 하와이 요양이 망명으로 바뀐 까닭
하와이로 가게 된 계기
오보가 세계적 특종이 되면…
3장 고도(孤島) 하와이
‘쥐도 새도 모르게 망명’
“한 3주일 쉬고 갈거야”
반려견에게 위로받아야 했던 건국 대통령
해피 반출 작전
귀국은 늦어지기만 하고…
4장 조립식 식탁 위의 예배당
하와이의 자유 교회
유교적 사고에서 해방되고 세운 교회
조립식 식탁은 두 분의 예배당
5장 25살 연하 푸른 눈의 화니,李박사에게 절제된 ‘사랑’을 배웠다
영원한 동반자 레이디 프란체스카
두 영혼의 불꽃이 타오르다
인간의 노력으로는 성사될 수 없을 인연(因緣)
서양 부인을 데리고 오면 모든 동포들이 돌아설 테니 꼭 혼자만 오시라.
6장 우리가 몰랐던 老 부부의 애환
양자의 조건
“그놈도 날 좋아하겠지?”
“언제 내가 우리 땅으로 가게 돼?”
떡국을 좋아한 이 박사
“어서 가야겠다!”
공보 영화
40년 친구 보스윅
“나는 본시 가난한 사람이야”
프란체스카 여사의 눈물
또다시 좌절된 서울행
7장 슬픈 황혼
마우나라니 요양원 202호
국부와 국모의 자격을 갖춘 분
어머니…어머니…
한국 돌아갈 여비 걱정한 건국 대통령
유언과 마지막 기도문
7월 19일 0시 35분
보스 윅의 절규 - “내가 자네를 안다네…내가 자네를 알아…”
맺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