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는 글 │스물두 번째 나의 민낯과 마주하며 04
Ⅰ. 노비와 머슴
기로소 얘기 16
호패는 서러운 신분의 상징 20
부관참시 25
구휼미 얘기 29
등용의 필요 충족조건 신언서판 34
칠보시에 얽힌 일화 39
최악의 귀양살이 위리안치 44
섣달그믐의 세시풍속 49
익선관에 담긴 의미 55
노비와 머슴 58
무덤에 대한 생각 64
출필곡반필면을 짚어봄 69
Ⅱ. 잔인한 사월
무해 무덕(無德)한 임인년을 꿈꿨는데 76
일은 꼬이고 소식은 답답했던 하루 81
고구마의 재발견 85
또 이가 빠졌다 90
임플란트 후유증 93
불우 이웃 돕기도 아닌데 97
정초부터 아홉수의 액땜일까? 101
아내와 병원 105
잔인한 사월 110
아내의 방사선 치료 114
폭풍우 몰아치듯이 119
코로나19의 왕림 123
Ⅲ. 되로 주고 말로 돌려받다
차례를 모시고 심란한 마음에 130
내 길을 걸으며 135
세월을 이길 장사는 없는 걸까 140
가을걷이 전인데 144
거짓말과 만우절 148
되로 주고 말로 돌려받다* 152
귀신에 홀렸던가 156
자리끼 161
앞뒤 꽉 막힌 자린고비 165
한 세대의 막을 내리다 169
어버이에 대한 때늦은 후회 173
정화수와 치성 178
Ⅳ. 말과 글의 되새김
중복과 말복 사이 186
고정관념 깨기 190
어려서 배우지 않으면 195
목화를 되새김 200
죽림쉼터에서 말부조 206
뇌물 이야기 210
말과 글의 되새김 215
계묘년은 쌍춘년 219
재개된 수필교실 223
돼지로 보였다가 부처로 보였다가 227
쉬며 돌아가는 지혜 231
코이의 법칙 236
Ⅴ. 배달 의뢰인 미상의 난 화분
태권도 4품의 손주 242
표음문자 세대와 표의문자 246
L 박사와 H 박사 251
턱도 없었던 단견 256
배달 의뢰인 미상의 난 화분 260
엄동의 초입에서 265
만천홍 화분의 선물 270
멀쩡한 산등성이 평탄한 길에서 낙상 274
좌우명 이야기 279
만년필과 원고지 283
내려놓고 쉬며 차 마시는 지혜 288
스무 해를 훌쩍 넘긴 등산 293
Ⅵ. 수의 단위를 되새겨 봄
교수의 전제조건 300
무보수 강제성의 부역 304
욕을 들여다 봄 308
셋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 313
수의 단위를 되새겨봄 317
또다시 겁외사와 만남 322
덕담이 담긴 옛 그림 읽기 327
동양화의 다양한 소재 이야기 333
천재일우 이야기 339
계묘년 원단의 단상 342
망초와 개망초 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