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머리가 아닌, 몸으로 하는 글쓰기
1부 당신에게는 어떤 문장이 있나요
타자와 공명하는 작업
표현이 말하지 않는 것
구체에서 추상으로
‘나쁜’ 글이 남는다
무엇이 글이 될 수 있는가
주제는 선명하지 않을수록 좋다
부록: 글감을 잘 풀어내기 위하여
2부 좋은 글은 어떻게 구성될까요
더하기와 빼기의 미학
내 몸에 타인의 시점을 새기는 일
문체, 삶이 빚어낸 양식
경험을 낯설게 번역하기
세계와 감응하는 단 하나의 문장
어떤 장면은 자꾸 나를 잡는다
‘적확한’ 단어 찾기
내 글을 정박시키는 법
‘쓰기 싫다’에서 출발하는 쓰기
글도 분갈이가 필요하다
부록: ‘인간적인’ 글쓰기를 위하여
3부 말해지지 않은 것을 써볼까요
시간의 두께
장면을 상상하게 하는 힘
나는 보았지만 독자는 보지 못했다
새로운 말의 세계로
불완전하다는 자유
나로부터 출발하는 언어
감정은 피부 밖에 있다
부록: 나의 이야기를 독자에게 잘 전하기 위하여
4부 쓰는 듯 살고, 사는 듯 읽으세요
몸으로 새긴 감수성
타인이 되는 즐거움, 나를 내놓는 간절함
책이 나를 통과할 때
반복의 발견
삶의 축을 세우는 일
평등하고 자유로운 공간에서
이질성을 초대하는 글쓰기
‘다른 몸’의 감각으로
에필로그: 글을 ‘잘’ 쓰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