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는 말
1장 양극화: 중간이 사라지다
소비 시장의 양극화, 저가 아니면 고가
격변하는 소비, 중산층이 오지 않는 백화점 | 외상, 젊은 신 부유층을 잡아라 | ‘백화점’이라는 명칭을 빼는 백화점 | 중저가 제품에 더 이상 ‘설레지 않는다’
저가 시장, 가격이 아니라 가치
싸기만 하면 팔리지 않는다 | 늘 새로운 매장을 만들다, 쓰리 코인즈 | 인플레이션 시대의 승자, ‘교무 슈퍼마켓’의 SPA 전략 | 고품질과 저가격을 동시에 잡다, 워크맨의 ‘극한 효율’ 전략
가치와 의미를 중시하는 소비자
소비는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 가격보다 의미 | 소득이 높아도 PB상품을 삽니다
2장 탈세대(脫世代): 세그먼트 대신 취향
세대 간 경계가 흐려진다
나이 들어도 덕질하고 햄버거를 먹습니다 | 저출산에도 성장하는 완구 시장 | 소비의 새로운 축 취향, 덕질
내가 좋아하는 것에 돈을 씁니다
세대가 아닌 취향을 저격하다, 쓰리 코인즈 | 취향 기반 커뮤니티가 소비를 움직인다 | 누군가를 응원하는 마음이 지갑을 엽니다 | 책이 아니라 ‘덕질’을 팝니다
3장 지방 소멸: 관계 인구를 늘려라
데스티네이션이 되는 공간을 만들어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편의점, 미라이 편의점 | 음식으로 마을을 살리다, 비손(VISON) | 휴게소에 가기 위해 여행을 떠납니다, 미치노에키
비즈니스 아이디어로 지역을 살리다
여행하면서 일합니다, 오테츠타비 | ‘평일엔 도쿄, 주말엔 지방’ 별장 구독 서비스가 늘리는 관계 인구 | 이름 없는 산을 브랜딩하다, 야마프
지역을 살리는 기업들
스토리텔링으로 지역을 연결하다, 아코메야 도쿄 | 유통업체가 아닌 지역의 인프라가 되다, 무인양품 | 지역 재생에 기여하다, 소셜굿 사업부 | 도시를 살리는 스포츠의 힘
4장 1인 가구: 혼자이기를 선택하다
혼자를 선호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혼자 있는 것이 좋습니다 | 때로는 혼자, 때로는 함께, 고독을 선택하다 | “결혼보다 덕질이 좋아요”
1인 가구를 위한 제품과 서비스
좁은 공간에서 빛나는 ‘스페파’ 가전 | 관광객이 소멸한 호텔, ‘솔로 사우나’로 부활하다 | 혼자여도 부담 없는 서비스
급증하는 시니어 1인 가구
고령 1인 가구 위한 새로운 주거 방식, 셰어하우스 | 고령자만을 위한 부동산 R65 | 유품 정리부터 반려동물 위탁까지, 1인 가구를 위한 유언신탁 | ‘나홀로’ 시니어를 위한 서비스
5장 인구 감소: 새로운 수요를 만들다
“사양 산업은 없다” 발상의 전환으로 부활하다
벼랑 끝에 처한 재봉틀 회사가 히트 상품을 연발하다 | 수요가 침체한 시장에서의 상품 개발법
책이 아닌 체험, 관점, 공간을 팔다
‘체험’을 제안하는 츠타야 | 누구나 서점 주인이 되다, 공유형 서점 | 입장료 2만 원을 받는 서점에 젊은이들이 몰리는 이유 | 최애의 목소리를 만나는 서점 | 책이 아닌 ‘책이 있는 공간’을 유통하다
비즈니스 모델을 팝니다
브랜드가 은행이 되는 시대 | 서점 해볼래요? 서점 창업 지원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