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1부. Technology
1. 지능을 가진 기계의 등장
- ‘생각하는 기계’라는 오랜 꿈
- ‘규칙 기반 AI’에서 ‘통계 기반 AI’로
- AI의 정체는 ‘빅데이터 해독기’
- AI에게도 뇌가 있다, 인간을 닮은
- 생성형 AI는 어떻게 이 흐름을 이어받았나?
2. 기계는 어떻게 ‘언어’를 이해하게 되었나?
- 기계가 언어를 이해하기까지: ELIZA에서 GPT로
- Generative Pre-trained AI
- 할루시네이션과 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
- 더 이상 읽을 책이 없어 AI가 쓴 글을 읽는 AI
3. 인간과 기계의 ‘창의력’에 대하여
-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는가?
- 창작과 우연성: AI는 왜 때때로 ‘천재’처럼 보일까?
- AI 창작의 한계와 가능성
4. 그림, 음악, 동영상까지 창작하는 AI의 등장
- 각자의 방식으로 창의성을 따라하다
- 그림을 그리는 생성형 AI 기술
- 음악을 만드는 생성형 AI 기술
- 멀티모달 모델의 등장 - 한 개의 AI로 모든 것을 만들자
2부. Industry
5. 반도체부터 앱까지, IT 생태계를 움직이는 AI
- GPU, NPU 그리고 AI를 위한 뉴하드웨어 전쟁
- 클라우드의 세상, 더 뜨거워지는 지구
- 오픈 소스 AI 생태계의 눈부신 약진
- 누구나 나만을 위한 AI를 운영할 수 있는 세상으로
6. AI 패권 전쟁 - 2차 냉전의 새로운 국면
- OpenAI is Closed. 개방형 생태계 vs. 폐쇄형 생태계
- 소버린 AI와 AI 자립
- AI 규제와 패권 전쟁: 미국, 중국 그리고 대한민국
7. 생성형 AI, 산업을 다시 설계하다
- AI 시대, 어떤 산업의 일자리가 먼저 사라질까?
- 바이브 코딩 논쟁, “최근 해고자의 40%는 개발자”
- 고액 연봉자를 AI로 대체하려는 고용주의 노력
- ‘이것’만 있으면 AI가 판결문까지 작성할 수 있다고?
- 수요자 중심의 사고, 끝까지 AI가 대체하지 못할 일은?
3부. Human
8. AI, 창작의 고통을 모독하다
- AI의 작품을 예술로 인정할 수 있을까?
- 지브리 프사 사태와 예술가들의 분노
- AI 업계는 사이버 도적단인가?
- 정직한 AI를 위한 노력
9. 출근하는 AI, 일하는 기계의 시대
- 에이전트, 생성형 AI 산업의 주인공?
- 밥 대신 전기를 먹고사는 직장동료와 함께
- 어느 정부기관의 질문 - “이런 업무에 AI를 투입해도 되나요?”
10. AI와 함께하는 삶
- 퍼스널 AI, 가족보다 나를 더 알아주는 존재
- 생성형 AI, 장애인을 위한 동반자가 되다
- 인공지능은 인간의 외로움을 치유할 수 있는가?
- 반려동물을 위한 AI
4부. Philosophy
11. 불쾌한 골짜기, 대유쾌 마운틴
- AI 제작자는 현대의 피그말리온인가?
- 어느 도서관의 의뢰 - “윤동주 시인을 닮은 AI를 만들어 주세요.”
- 5억 년 버튼과 AI를 통한 영생의 길
12. AI에게 윤리적 결정을 맡겨도 될까?
- 자율주행 자동차의 딜레마
- 법리적 정의 vs. 철학적 정의
- AI 판사는 인간보다 공정할까?
- 데이터 포이즈닝 어택, 신(新) 러다이트 운동
13. 유토피아 혹은 파놉티콘
- 안전이 보장된 낙원 vs. 완벽히 통제받는 감옥
- 질병과 수명의 한계가 정복된 시대
- 나를 편향시키고, 왜곡하고, 오염시키는 AI
- 자유의지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개념인가?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