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작가의 말
1장 후루룩 쩝쩝
맛있게도 냠냠 / 아침밥 / 믹스커피 / 밥상
2장 그런 줄만 알았다
아버지가 휴가 오는 길 / 용호냐? / 그런 줄만 알았다 / 아주 옛날에
3장 나는, 우리 아버지가 참 좋다
지킬 수 없는 약속 / 심장 / 할 수만 있다면, / “괜찮다. 니 아버지는 편하게 갔다” / 나는, 우리 아버지가 참 좋다 / passing / 아버지의 남방 / 사라져가는 것들
4장 사람은 무엇으로 사나?
내 사랑 백석 / 너무 질척대 / 다짐 / 사람은 무엇으로 사나? / 두부 장수 / 기차가 다음 역으로 출발한다
5장 요양원에는 노인 나무가 산다
나는, 질문한다 / 섧다 / 요양원에는 노인 나무가 산다 / 그때가 되면… / 그렇게 늙어간다
6장 검이불루 화이불치
검이불루 화이불치 / 영화 ‘언싱커블’ / 영화 ‘모리타니안’
7장 엄마도, 엄마 노릇 하느라 고생했어
“엄마, 결혼기념일 알아?” / “엄마도, 엄마 노릇 하느라 고생했어” / 아버지 승 /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 원통하다… / 엄마의 나들이 / 친정 가는 길
8장 엄마 별
그랴, / 무제 / 목단 / 너의 이름이 성민이구나! / 나는, 길을 잃었다 / 이렇게 헤어질 수는 없다 / 호박전을 우걱우걱 씹고 / 우리 엄마 잘 가고 있겠지? / 전화벨 / 꽃길 / 바람아! / 엄마별 / 딸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