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시인의 말
제1부 지나는 자리
나를 찾아서
원죄
어색한 동행
생각이 바뀌어야
끈을 붙잡고
지나는 자리
눈 내리는 날
조粟米
이별 뒤에는
신의 뜻이라면
가을은
사랑합니다
범종 소리
바다로 가고 싶다
태평양을 건너며
번뇌
한가위 보름달
축복의 자리
제2부 하루를 건너며
바람처럼
추억
하루를 건너며
사랑하는 당신에게
어머님 명복을 빌며
빚진 인생
아름다운 제주
바다에서 보낸 인생
코로나19 2
무소유
자비란
감귤나무
코로나와의 사투
생과 사
보리심菩提心
공空
제3부 인연 업보
인연 업보
꽃비 내리던 날
멍멍이 생각
깨달음이란
내 마음속에
갈매기가 가는 곳
인연 따라 살다 보면
원래 하나인 것을
인연법
내 것은 없다
물과 같이 삽시다
오늘만 생각하며
나를 벗어나야
삶과 죽음
무아無我
팔만사천 번뇌
나는 누구일까?
생각이 만들어 내는 것
제4부 어디로 가는가?
겨울 파도
비석
바닷가에서
마음의 자리
자연과의 협치
님 오신 길
밝은 자리 찾아서
장엄한 축제
내일은 어떤 날일까?
가을의 색깔
한심한 세상
꽃으로 피어나리
긍정의 자리
운명이라면
태어남과 소멸
어디로 가는가?
가을은 고독한 계절
기도祈禱
선각자이신 어머니
할아버지의 일생
부부라는 이름
제5부 영원한 이별
영원한 이별
열반의 빛이란
산책
4.3의 회상
나무의 일생
파도는 흔적을 지우고
황천에서
생명의 소리들
자연에서 배우는 법칙
초록의 향기
빛과 어둠
뒤돌아본 길
빛과 그림자
내 마음
꿩알
큰 노꼬메 오름
고향 생각
나목
붉은오름
길
한 조각 구름인 걸
하늘로 여행
제6부 노을을 붙잡고
영등할망
달맞이꽃
오름 목장
2020년 코로나19
자연의 은혜
자연의 소리들
노을을 붙잡고
봄을 맞이하며
저녁 바람이 불 때
선인의 뒤를 따라
별에게 길을 묻고
다 되돌려 놓고
꽃잎이 지던 날
노인의 길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