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시인의 말 · 5
제1부 자유롭게 흔들리는 순간
법조로 오후와 카페여인들 · 15
밤을 걷는 여자 · 20
가식을 진실로 그리는 그림 · 22
여름아 · 23
일상도감 · 24
봄의 기상도 · 26
자유에도 후유증의 꼬리가 붙었어요 · 28
숫자 냄새 · 30
봄 길에 발품을 팔면 · 32
광교푸른숲도서관 · 34
사랑의 수 · 36
옹알이 · 37
도시 골목에 밑줄을 그어 봤어요 · 38
앙탈 부린 길 이야기 · 40
선은 곱고 무대는 넓고 시선은 길다 · 42
제2부 순위가 없는 날카로운 빗줄기
감정에 마음을 판다 · 47
동그라미 신호 · 48
들깨이파리와 흙의 관심사 · 50
금요일 · 51
마을신문 굵은 글씨 · 52
바람의 색을 봤어요 · 54
경로당 놀이패 · 56
사랑한다는 거 · 57
태풍 주의보는 사랑도 쓸고 가 · 58
무뚝뚝한 태도 · 59
순국선열의 님이여 · 60
양약 · 61
맘대로 방향 · 62
몸과 마음 사이 · 63
머리만 우는 날이 있다 · 64
제3부 나를 사랑하는 연습
그대, 너, 나야 나 · 69
단색의 힘 · 70
손의 잡음 · 72
며느리와 나, 시어머니 · 73
짧은 정과 긴 정의 거리 · 74
셋째 언니 · 76
한 시간 스승 · 78
냄비 속은 끓고 카레는 노랗다 · 80
어머니 직업 · 82
늙은 소리 · 83
완장을 찼어요 · 84
닮아서 경고를 받는다 · 86
그네의 품격 · 87
가슴 역 · 88
공들여 봤어요 · 89
제4부 지나간 기록에 얽매지 않은
앞자리 · 93
잘린 한 컷 · 94
말의 두께 · 96
사랑의 맛 · 97
꽃의 부름을 읽은 오늘 · 98
헛꿈과 진 꿈 · 100
제주 소라야 · 102
울림 · 103
네 가지 봄 · 104
고독과 외로움 사이 · 106
도비도 전상서 · 108
빨리 사그라지는 근성은 연해요 · 109
600년의 지금, 기억 · 110
밥과 끼니 · 112
걸음걸음 · 114
제5부 몰래몰래 붉게 피는꽃
이목구비 꽃 · 117
내리사랑은 멈춤이 없다 · 118
만들어지는 길 · 120
당신을 알았어요 · 121
실버 악동들 · 122
눈물과 어울리는 날 · 124
어느 억지 소음 · 125
익어가는 길 · 126
가을 음표 · 128
흐려서 맑은 날 · 129
빈자리 · 130
바람을 인쇄하다 · 131
36도 5부 · 132
합방의 고통 · 134
시 해설 ·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