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부. 길따라
추천사_ 7
서문_ 10
길을 나서다_ 15
길 위에서 만난 평화와 통일-깨어있는 시민들의 국토대장정_ 19
평화로 가는 길 - 철책 옆에서 평화를 걷다_ 25
철원, 쇠로 울던 땅_ 32
평화가 오는 길 - 분단의 길을 따라_ 40
아내는 합격바위에서 무엇을 빌었을까?_ 52
바람 끝 가거도, 그 섬에 가고 싶다_ 59
해남 짜우락샘, 용의 눈을 깨우다_ 65
용의 꼬리를 찾아서 - 고흥 무지개다리에 새겨진 상상의 흔적_ 70
한 마리 용에서 아홉 마리 용의 숫자에 담긴 상징과 전설(경주)_ 75
구룡포, 용호상박과 용두사미_ 83
태안 용난굴과 칠정오욕에 얽힌 인간적인 용_ 90
용과 아기장수 - 왕권과 민중의 한이 얽힌 전설의 계보_ 98
정조의 길, 아버지에 대한 효심이 가득 찬 수원 화성_ 105
내가 전생에 고흥을 구한 장수일까?_ 111
길에도 권력이 있다_ 116
2부. 마을따라(경상, 전라 지역)
거제도,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10경_ 123
고성, 남해 보루의 역사와 풍경_ 128
고흥, 바다에서 흥했고 하늘에서도 흥할 고을_ 134
곡성, 금계리는 지금 행복합니다_ 141
광양, 빛과 볕의 도시_ 147
군산, 옥구 향교에서 배우고, 최치원 흔적을 따라_ 152
남해, 논을 짊어진 여인들의 다랭이 마을_ 158
보성, 벌교에서 주먹 자랑 하지 마라_ 163
보성의 숨겨진 칼과 드러난 칼 - 오봉산과 오충사 이야기_ 169
부안, 바닷바람과 나무들이 만나는 곰소에서 모항까지_ 177
안동의 시간, 가을에 들어가서 겨울에 나온 봉정사_ 183
영광, 깨달음의 빛을 실천하는 종교의 고장_ 189
영덕, 전통 신앙과 문화가 어우러진 마을_ 194
영주, 선비의 숨결을 따라_ 200
장흥에서 글자랑 하지 마라_ 206
진도, 삼별초 항쟁의 역사_ 212
3부. 방방곡곡(충청, 중부지역)
가평, 궁예 부인 강씨 슬픈 이야기가 전해지는 강씨봉_ 219
강화도, 섬 전체가 역사 박물관_ 226
고양, 최영 장군과 태조 이성계의 끝나지 않는 인연_ 231
당진, 1,100년 된 은행나무가 지키고 있는 면천_ 236
서산, 647년 만에 귀향 - 다시 돌려준 금동관음보살상_ 242
서산, 천년 미소 길을 따라_ 246
서산, 달빛 예촌 여미리 마을을 걷다_ 252
해미 향교, 눈 덮인 느티나무 아래 유교의 풍경_ 259
서천, 소나무 숲에서 동백정 앞바다까지_ 264
서천, 삼과 모시 - 한산의 기억과 만나다_ 270
양주, 정조의 선정(善政)과 탐관오리에 대한 임꺽정의 분노_ 275
연천, 선사 유적에서 분단의 최전선까지 시간이 쌓인 길_ 283
의정부, 이성계의 꿈과 좌절_ 292
인천, 잃었던 이름을 되찾은 ‘미추홀’_ 299
평택, 땅 이름 속에 담긴 역사와 현재_ 304
포천, 궁예의 길 - 패자의 흔적을 따라_ 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