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1. 편의점의 새벽, 세븐일레븐 1호점의 탄생
편의점 1호점의 추억
난항 끝에 내딛은 첫발
가족의 생계를 건 모험
2. 삼각김밥, 편의점 간판 상품의 탄생
애매했던 점포 콘셉트
위기 속에서 발견한 보물
다양해지는 사회의 첨병
신개념 주먹밥을 내놓다
새로운 수요를 일으킨 붉은 주먹밥
팀 머천다이징 기법으로 차별화
3. 촘촘하게 엮인 세븐일레븐의 ‘푸드’ 경제권
매출의 60퍼센트가 세븐일레븐인 회사
깐깐함이 안겨주는 성장 기회
3개월 만에 받은 납품 의뢰
4. PB 상품으로 고객 확장에 나서다
세븐일레븐의 가파른 성장
업계에 불어닥친 위기
맨땅에서 시작한 PB 개발
식탁의 주역급 메뉴도 PB로
‘식품계의 인텔’을 발굴하다
프리미엄 제품 개발, 그리고 협상
1,300미터짜리 기업 광고
끊임없는 상품 개선
세븐일레븐과 협력사의 공진화
5. 세븐카페, 패자부활전이 낳은 80억 잔 판매의 기적
실패를 거듭한 커피 머신 개발
지더라도 개선을 멈추지 않는다
사용자 중심 개발에 눈뜨다
세븐일레븐이 편의점계의 거목인 이유
‘카레 빵’으로 리벤지를 꿈꾸다
6. 세븐의 물류 혁명, 일본의 소비 패턴을 바꾸다
판매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시대의 첨단인가, 역행인가
우유를 기점으로 시작된 공동 배송
편의점 물류가 낳은 개혁과 비판
배송 센터의 거듭된 개선
주먹밥은 배합 비율 조절로 신선도 향상
7. 로손, 참신함과 화제성으로 승부를 보다
미국식 라이프 스타일을 꿈꾸다
가라아게군, 발권 서비스, 중국 진출
카바레 체인과의 손을 잡다
새로운 사업에 뛰어든 베테랑 오너
수많은 신념이 낳은 혁신
가라아게군이 보여준 갓 만든 음식의 가치
로손이 화장실을 개방한 이유
[인터뷰] 로손 사장 다케마스 사다노부
8. 훼미리마트, 3등 탈출을 위한 분투
미국식이 아닌 일본식 프랜차이즈로
창업 초기, 점주의 당혹감과 결단
무릎을 꿇어가며 버티다
세존 그룹에서 이토추상사로
M&A로 라이벌이 ‘콤비’가 되다
중국제보다 비싼 일본 타월이 팔린 이유
[인터뷰] 훼미리마트 사장 호소미 겐스케
9. 세븐일레븐, 인수 제안이 오기까지 격동의 15년
성공 체험이 걸림돌로
‘1엔 주먹밥’을 파는 매장도
내부 갈등과 비즈니스 모델 수정
종합 반성회를 개최하다
다시 PB를 생각하다
다양한 상품과 합리적 가격의 양립
세계화와 현지화
10. 편의점의 아버지, 스즈키 도시후미에게 묻다
반대를 자양분으로 삼다
‘단품 관리’의 개념
세상의 불편함에 도전한 은행 설립
세븐일레븐의 본가, 사우스랜드를 재건하다
캐나다 기업의 인수 제안
최고의 기술로 최고의 상품을
도전하지 않으면 버림받는다
회사 대표는 최고의 홍보요원이어야 한다
스즈키 명예회장의 ‘세븐이즘’
11. 세이코 마트, 지역과 상생하는 ‘공동 쇠퇴’ 전략
홋카이도 인구보다 많은 카드 회원 보유
위기의식이 낳은 독자 모델
100점짜리 상품보다 질리지 않는 상품을
지역 인프라 점포로 살아남는 ‘공동 쇠퇴’
그 어느 때보다 지역에 깊숙이 침투하다
얽히고설킨 합리성과 비합리성
에필로그
맺음말
부록_일본 편의점 50년사 연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