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여는 글
1부 오늘도 무사히
나는 언제 행복했더라
무사함과 불안이 함께
출장 보내는 기쁨
송이버섯을 굽는 저녁
인생과 구두 굽
중년의 반려인과 운동하기
어느날 굴러온 무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엄마의 캐러멜 마키아토
시골의 여름밤
김장하는 날
시장의 맛있는 손길들
혼주석 로맨스
2부 무엇으로 걷고 있나요
무엇으로 걷고 있나요
아침 소리
문의 발견
궁금한 길
엘리베이터의 여자
다른 길
무슨 생각했더라
문의 마음
같은 시간
같음에서 다름을
아이와 어른과 어둠
아들과 어둠
거울 닦기
같은 곳을 걷지만 같은 곳을 향하지 않는
하루가 책으로
연필 산책
평범한 힘이 아니라
모아
일상은 번데기 주름
고요한 새벽
오늘
하나
마음과 이해
익어 가기
3부 일상으로 향하는 걸음
일상으로 향하는 걸음
마트 모드 아니고 출근 모드
내 통장의 금융감독원
평범한 건강 검진
먼 훗날 우리 모습 같아
가을날 반차 쓰고 붕어빵을 먹다가
오싹한 전화벨
나 홀로 연휴를 보내고 싶어
평범한 건강 검진 2
출근길에 쏟아지던 물음표
날아오는 사랑
운동의 신은 나를 홀대한다
정신 챙기기
수첩에 있는 모든 번호
아는 나이
슬픔은 운동이 되고 맥주가 된다
모든 시작을 위하여
앙코르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