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_함께하지만 서로의 전부는 아닌
식물 배치도
초록친구를 맞이하기 전 필요한 것
1부 거실과 베란다_식물의 언어를 이해할 수는 없어도
여인초처럼 다면적인
고구마는 삘건 친구
산세베리아 같은 놈
몬스테라처럼 열심히 사는
고무나무 같이 앞서 나가는
장미처럼 강인한
초록친구의 적
뿌리파리의 적
2부 부엌과 방_내 마음의 집이 넓어진다면
스킨답서스처럼 크게 성공하는
행운은 행운목의 몫
투머치… 개운죽
완벽한, 아레카야자
안 괜찮은 박쥐란
호야처럼 시간이 필요한
에필로그_나를 떠나간 초록친구들
이다의 식물 돌보는 법
우리 집의 식물 로그
나와 맞는 초록친구 찾기
집 밖의 초록친구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