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문_사람도, 돈도, 시간도 이제는 나를 위해서
1장. 60, 참을 만큼 참았다. 이제는 하고픈 것만 하고 살자
나잇값 해서 무얼 하나, 마음 가는 대로 살아보자
헛수고, 헛고생도 할 만하니
‘정말 하고픈 일’이 내게 있었던가?
조금 별난 노인이 건강하다
초보 시니어들이여, 명심할지니
60에 버려야 할 낡은 기준
장수에 관한 전문가란 없다
참는 건 이제 그만, 오직 나를 위해서만
2장. 60의 식탁, 즐겁게 먹어야 건강해진다
예순 넘어 왜 다이어트를 하는가?
나이 들어 고기를 든든히 먹어야 하는 이유
장수 마을 장수 노인들의 공통점
‘좋은 지방’으로 윤기를 더하자
당뇨병에 걸린 사람은 치매에 잘 안 걸린다?
짠 음식, 단 음식 어떻게 먹어야 할까?
‘입에 당기는 것’은 내 몸에 필요한 것
원푸드 식단은 금물
60대에 추천하는 건강 식단
평생 피운 담배, 이제라도 끊어야 할까?
이왕 마시는 술이라면 건강하게 마시자
3장. 60의 관계,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기에도 인생은 짧거늘
그 사람을 정말 보고 싶은가?
‘이런 말 해도 되나?’ 그 말을 꺼내보자
코로나가 증명한 고독의 가치
자녀에게 돌봄을 기대하지 말자
돌봄 시설이 효자 노릇한다
꼭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살아야 할까
4장, 60의 돈, 나를 위해서만 써라
소비자로 산다는 즐거움
얘들아, 내 재산은 날 위해 모은 거란다
상속은 갈등의 불씨만 될 뿐
‘노후 자금’에 대한 거짓 공포감
모르면 손해인 장기요양보험
무수입자가 아니어도 생활보호를 받을 수 있다
열심히 세금 냈으니, 이제 돌려받을 차례
5장. 60의 일상, 소소한 설렘이 세포를 깨어나게 한다
‘진짜’를 알아보는 어른의 감성
파이어족? 나는 평생 현역!
거울 속의 나는 여전히 청춘
전두엽이 깨어나는 일상 속 습관
60에 반드시 지켜야 할 루틴 하나
힘에 부치는 운동은 그만
운전면허를 꼭 반납해야 할까?
정리 정돈은 내가 원하는 대로
60세 이후에 남성호르몬 유지하기
설렘은 언제나 필요하지
6장. 60의 건강, 병원을 찾을 때 이것만은 꼭 기억하자
나는 어떤 의사를 원하는가?
짧고 굵게 살 것인가, 길고 얇게 살 것인가?
평판 좋은 의사의 함정
건강검진을 맹신하지 말자
건강검진은 딱 두 가지만!
약 봉투가 너무 무거워
약의 효과는 내 몸이 먼저 안다
7장. 60의 질병과 가뿐하게 동행하는 법
치매는 인생의 끝?
치매는 ‘개성’이 뚜렷해지는 병
노년에 가장 좋은 두뇌 트레이닝이란
도시보다 시골의 치매 환자가 더 건강한 이유
혼자 사는 노인이 치매에 더 강하다
치매로 오해받기 쉬운 노년기 우울증
60대 이후에 우울증이 높아지는 이유
상실의 자리를 어떻게 채울까?
나는 여전히 이곳에 필요한 사람
삶을 마감하는 이상적인 방식
암에 걸렸을 때 물어야 할 질문
8장. 오늘이 내 생애 가장 젊은 날이다
몸의 변화만큼 마음의 변화도 당연한 것
문턱을 넘는 감정들을 돌아보자
변화가 두렵거나 번거롭더라도
60대 이후에도 쌩쌩한 뇌
계속 사용하는 몸은 녹슬지 않는다
건강의 격차가 심해지는 시기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불안을 내려놓기
현명한 불안 활용법
‘쌩쌩 꼴까닥’이 정말 좋은 죽음일까?
참으로 멋진 ‘종일 침대 생활’
최후의 안식처를 고민할 때는 신중히
남겨질 사람들이 아닌, 떠날 나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