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시 / 부처손
제1부 피안을 향하여
히말라야 새 / 꽃성불 / 처처전진(處處全眞) / 굴참나무 / 꽃밭 화엄경 / 십자대로에서 길을 잃다 / 좌단설두(坐斷舌頭) / 나는 물입니다 / 후숙(後熟) / 거룩한 장터 / 수처작주(隨處作主) / 재 한 줌 / 만각(晩覺) / 귀뚜라미 우는 밤 / 그냥 해 보는 말
제2부 부처님 얼굴에는
춘천박물관 나한님 / 태안 마애삼존 콧대 / 운주사 와불 / 강돌부처님 이야기 / 봉암사 마애불님과 즉문즉답 / 석굴암 대불 / 부처님께 사랑을 묻다 / 돌미륵 / 금강산 묘길상에게 / 구고구난 관세음보살 / 비누보살 / 바위와 부처 사이 / 나무아미타불 / 허수아비불 / 웃는 부처님
제3부 거울 앞에서
만법귀일(萬法歸一) / 착견(錯見)/ 거울 / 야명조(夜鳴鳥) / 선객(禪客) / 달마의 서쪽 우리의 동쪽 / 한 소식을 기다리며 / 부처질 중생질 / 직지인심(直指人心) / 적멸보궁 붉은 방석 / 짚신시불 / 목욕하는 날 / 판치생모(板齒生毛) / 본지풍광(本地風光) / 말후일구(末後一句)
제4부 옛 절에서 하룻밤
절 한 채 / 팔상전 바람벽에 기대어 / 만공탑 / 조실소나무 송광사 새벽예불 / 봉정암 가는 길 / 고불총림 순력기 / 도피안사 여름 / 가을 내소사 / 정취암 아침 / 홍련암 파도 소리 / 백담사 소식 / 부석사 기행 / 고사일숙(古寺一宿) / 절 마당
제5부 길에서 길을 물으며
범종(梵鐘) / 법고(法鼓) / 풍경(風磬) / 돌탑 / 잘난 체 / 하심(下心) / 등값 / 법문(法門) / 하늘을 보고 걷다 / 답살무죄진언(踏殺無罪眞言) / 초파일(初八日) / 납팔일(臘八日) / 반야봉(般若峰)에 오르다 / 모탕 / 오늘도 장군죽비
시인의 뒷말 / 불교로 쓴 시 시로 쓴 불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