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문
1부. 기독교가 바라보는 인간
01 「기생충」 이 영화의 찝찝함은 어디서 오는 걸까?
02 「나의 아저씨」 ‘불쌍하다’로 시작한 사랑은 ‘행복하자’로 끝난다
03 「나의 해방일지」 그들은 무엇으로부터 해방되고자 했는가?
04 「조커」 평범한 소시민은 어떻게 악이 되었는가?
05 「조커: 폴리 아 되」 악은 어떻게 상징이 되었는가?
2부. 세상의 악과 신의 침묵
06 「콘스탄틴」 루시퍼는 왜 세상의 멸망을 막았는가?
07 「사바하」 기독교로 낚고 불교로 건지는 영화?
08 「당신의 과녁」 현대적 시각으로 욥기를 다시 쓰다
09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곳’에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3부. 우리들의 일그러진 종교
10 「삼체」 삼체교와 기독교는 어떻게 다른가?
11 「지옥」 의미의 독점은 어떻게 사회를 망가뜨리는가?
12 「미나리」 그들은 왜 한인 교회로부터 도망친 걸까?
4부. 기독교가 그리는 비전
13 「천국에 다녀온 소년」 성경은 천국 체험담을 긍정할까?
14 「그녀」 AI가 자아를 가진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15 「반지의 제왕」 신화적 이야기를 신앙적으로 묵상하기
16 「원피스」「슬램덩크」 꿈 없는 시대에도 소년 만화가 필요한 이유
17 「다크 나이트」「매트릭스」 메시아와 반메시아 서사 구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