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고요함과 디테일로 빚어낸 일상의 아름다움에 대한 기록
짐자무쉬의 「패터슨」- 13p
유 오케이, 아임 오케이 : 벌거벗은 생명에 대한 헌사
방은진의「집으로 가는 길」- 23p
실존은 어두운 싸움의 기록이다
박정범의「무산일기」- 33p
일상, 은폐된 영화 형식의 발견
홍상수의「지금은맞고 그때는틀리다」- 45p
카타르시스를 넘어 신명으로
박찬경의「만신」- 53p
혼을 삼켜버린 감각의 제국
제임스 캐머런의「아바타」- 63p
사이보그에게 길을 묻다
오시이 마모루의「공각기동대」와워쇼스키 자매의「매트릭스」- 75p
아랫도리의 뜨거움과 배설의 시원함
유하의「쌍화점」- 91p
‘자연스럽다’, ‘자유롭다’
강도하의「발광하는 현대사」- 105p
새롭게 혹은 숭고하게 : 원작의 해체와 재구성
홍상수의「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117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