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 평범해서 더 특별한 순자엄마의 두 번째 인생 이야기
- 거침없이 달려온 65년간의 여행, 임순자 연대기
첫 번째 계절
: 퍽퍽한 고구마를 씹는 것 같았던 인생
- 버티면 언젠가는 다 되는 겨
- 젊어서 고생은, 그 자체로 자산이다
- 모질게 바빴던 날들, 그래도 다행인 것
- 믿어준다는 게 육아의 절반이더라
- 누가 뭐래도 난 내 길을 갈 거여
- 불안이 따라 온다면 진짜 행복이야
- 혼자 살면 좋다고 누가 그러냐
- 겁나도 해봐야 안다
- 악착같이 살았으면 힘 빼는 법도 배워야 혀
- 포기한다고 지는 건 아니야
- 죽을 일만 아니면, 뭐든 해라
두 번째 계절
: 달콤한 열매가 사이좋게 농익어가던 날들
- 시골에서 살면 지루하다고 누가 그래!
- 살아보면, 혼자 있으면 안 되는 때가 있더라
- 불안한 마음을 달래는 소주 한잔
- 때를 아는 삶이 참 지혜야
- 친구? 내 옆에 있으면 다 친구지!
- 사람 사이 푸느냐 묶느냐는 나 하기 나름이야
- 사람도 바람처럼 같은 결로 흘러야 돼
- 좋은 사람은 딱 보면 알아져
- 착하게 산다는 게 뭐 별거냐
- 정이 뭔지 아는 우리 동네가 좋아
- 웃을 일이 없다고? 그럼 만들어야지!
세 번째 계절
: 품 안 가득 수확물을 맛보는 여유
- 뭐든 철이 있는 법이야
- 마음이 편해지는 나이, 오십
- 나이 들어보니 다 똑같더라
- 오늘의 행복을 내일로 미루지 마
- 비 오면 비 오는 대로, 눈 오면 눈 오는 대로
- 좋은 사람이랑 떠나는 여행이 젤로 좋은 거야
- 어디에서든 사람은 배워야 해
- 친구 같은 며느리? 그냥 웃는 사이지 뭐
- 새로운 오늘을 똑같이 살아간다는 것
- 너무 편해져서 더 바빠진 시대
- 시골 사람처럼 살면 걱정이 없겠네
- 나이가 들면, 얼굴이 그 사람 인생이야
- 나에게 딱 하루만 남는다면
- 순자엄마에게 아무 질문이나 던진다면?
- 유튜브 비하인드
- 사랑하는 엄마에게 - 쫑구의 편지
- 존경하는 어머님 - 유라의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