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차례
누구나 계획은 있다. 한 대 맞기 전까진 / 8
길거리 싸움에서 100% 이기는 법 / 13
내 자리가 생겼다 / 17
침대부터 정리하라 / 22
정찬성의 경기에 해답이 있다 / 26
토요일까지만 장사해요 / 30
두려움을 딱 하루치로 쪼개며 / 35
단 일주일만에 프로레슬러로 데뷔한 A씨의 하소연 / 40
구마모토에서 들은 낯익은 목소리 ‘쉬어’ / 45
복싱대회에서 깨달은 록키의 명언 / 49
몸에 센서를 심었다 / 54
부력이라는 이름의 취미 / 59
새해 첫날 운이 좋은 남자 / 63
고민하는 후배에게- 행복한 인생이란 / 67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 72
내가 진짜 원하는 삶 / 76
복싱 체육관에서 장학금을 받았다 / 82
카페가 사라졌다 / 87
타인을 원망하는 것은 불필요한 감정 낭비다 / 91
나를 만드는 여섯 가지 루틴 / 94
한낱 키보드에서 빵 한 조각으로 / 99
길에서 / 101
내 무릎은 참호 속에서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 104
KBS 아레나의 밤 / 109
상처는 그냥 두면 고름이 되지만, 다듬으면 방패가 된다 / 113
과속 방지 턱이 나를 알아봤다 / 117
전원을 끄는 것이 곧 존재를 켜는 일이었다 / 120
삶을 건너는 방법, 태양에게서 배우다 / 123
형님, 한번만 안아주세요 / 126
헬멧을 벗으면 강연이 시작된다 / 130
벚꽃비와 블루스, 그리고 제주 고씨 형제 / 134
만약이라는 이름의 감옥 / 137
아웃파이터처럼 살 것인가, 슬러거처럼 뚫을 것인가 / 141
새롭게 발견한 헬멧 덕트의 용도 / 145
병원이냐 체육관이냐, 중년의 스파링 / 149
왼쪽 무릎 연골이 사라진 자리에서 / 152
희망은 농담처럼 다가와 진담처럼 남는다 / 156
생선까스와 스페이스 바주카 / 161
출전 전야 / 167
후회라는 서먹한 친구 / 170
인생은 터프솔라처럼 / 173
함께 빛난 문경의 1박 2일 / 176
통곡의 벽 / 180
윤형빈- 어떤 사내, 스스로 링에 오르다 / 186
고민수- 바디샷과 불고기 버거 / 190
이호선- 마음의 불을 옮기는 사람 / 195
홍혜걸- 석양의 책임감, 한 이단아에 대한 단상 / 201
전충훈- 전장의 지휘자, 도시의 공정통제사 / 206
문신과 뚝배기 / 212
청산자산부존재 증명 / 215
크립토나이트, 나의 금성 텔레비전 / 219
헐크호건 불멸의 사나이에게 보내는 작별 인사 / 224
복서 강지숙론- 끝이 있기에 오늘을 잡는다 / 228
사각의 링 그리고 우리들의 계절 / 233
맺음말: 내 방으로 들어온 친구에게 / 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