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산사 (큰글자책) 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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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을만드는지식 | 2025-09-1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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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
책 소개
목차
1. 서로 만났던 것이 여전히 꿈일까 두렵다네
2. 차가운 밤 부질없이 나를 대신해 눈물을 흘리네
3. 지난해 봄날의 원망이 다시금 밀려오네
4. 붉던 얼굴이 슬며시 흐르는 세월과 함께 변했다네
5. 결국 그 누구도 고통스러운 이 마음을 알지 못한다네
6. 눈물이 옷을 적시려 하네
7. 이 세상 이별의 원망은 언제쯤 그치려나
8. 서로 만날 날이 얼마이겠는가
9. 깨어나니 근심만 가득해 애절한 심정뿐이네
10. 봄날 내내 눈물을 흘리며 처량하다고 말하네
11. 술에서 깨어 오래도록 원망하니 금빛 병풍 안은 텅 비었네
12. 역사에서 가을 꿈을 꾸고 있네
13. 진실로 그대가 가는 곳까지 함께하리
14. 누구와 함께 취해 향을 만끽하리오
15. 반드시 둥근 달과 같기를
16. 술자리 사양하지 마시오
17. 올봄에도 지난봄의 원망이 덜어지지 않는다네
18. 새하얀 부채를 잡아 들자 수심이 생겨나네
19. 누가 갈대 피리로 가을날의 원망을 노래하는가
20. 술잔에 술이 다하니 동쪽 연못에 새벽이 오네
21. 겹겹이 포개진 이른 매화가 온갖 아름다움을 뽐낸다네
22. 봄바람 속에서 취하고 춤추나 누구와 함께하리오
23. 천 줄기의 눈물이 비단 저고리를 적시네
24. 꿈속의 혼은 자주 이별했던 곳으로 가네
25. 눈물 자국이 이미 편지지에 가득하네
26. 이별은 원래 쉬우니
27. 견우와 직녀처럼 기약이 있으리
28. 붉은 연꽃이 어찌 가을을 이겨 낼 수 있으리
29. 가까이 보이는 가을 달도 둥글지 않네
30. 오늘도 무산의 어느 봉우리에 머물겠지
31. 누구에게 의지해 당시의 일을 세세히 말할까
32. 그리움이란 원래 말로 표현할 수 없으니
33. 꿈속에서 구속 없이 다님에
34. 달빛 낮게 드리운 가운데 금빛 안장은 끝내 돌아오질 않는구나
35. 돌아갈 날 기약하기 어렵네
36. 무정한 그대는 하늘 끝에서 오히려 돌아오지 않네
37. 해마다 동지면
38. 돌아와 어느 곳에서 그리워하는가
39. 다만 꽃과 달을 마주하니 잘 어울리네
40. 중양절의 슬픈 가을이 마음에 닿지 않고
41. 해마다 평화로워 성은이 가득하네
42. 밝은 달과 푸른 바람이 그대를 떠올리게 하네
43. 그리움 말할 곳 그 어디도 없어
44. 기약이 없으니 이 마음 어찌하나
45. 진정으로 이별은 어려워
46. 만날 수 없음을 안다네
47. 만남은 드물고 이별은 잦아
48. 청상원을 연주하네
49. 언제나 그리움 가득하네
50. 오랜 원망으로 강을 건너 거닐다가
51. 웃음 한 번은 천금의 가치라네
52. 봄날의 원망으로 한이 맺히는데
53. 만나고 헤어짐은 늘 쉽다네
54. 그대의 모습 오래도록 젊지 않고
55. 강남의 소식을 내게 전해 줄까
56. 버들 밖의 나그네 시선이 고개 돌려 멎는 곳
57. 누구와 함께 서쪽 연못에 붉은 꽃이 가득하다고 말할까
58. 가지를 당겨 이별의 말 하던 것을 기억하네
59. 이별의 때는 어디서나 어려우니
60. 무정함에 애간장이 끊어지네
61. 함께 맺은 인연 오래도록 끝나지 않기를
62. 결국 옥침에는 찬 기운만 서리네
63. 화려한 누각의 비와 구름은 의지할 곳이 없네
64. 향기로운 흰 피부가 가벼운 비단 사이로 비치네
65. 버드나무 아래서 다시 만날 날을 고대하네
66. 가련하고 아름다운 모습
67. 서로 만날 기약 없네
68. 영민한 미남 무사 앞에 미녀들이 가득해
69. 봄빛이 예전과 같음을 은근히 기뻐하네
70. 고요한 마음으로 석양을 맞이하네
71. 그날들 눈앞에 여전히 선명한데
72. 지나간 봄날 여전히 그 마음을 담기가 어렵다네
73. 궁녀들은 봄날의 전각에 꽃처럼 기대었고
74. 잠시 왔다 다시 떠나니
75. 마침 그 모습 사랑스러워
76. 비단옷 입은 그대 서쪽으로 출정하니
77. 누가 물 흐르고 꽃 지는 것에 관여할 수 있으리
78. 이 그리움은 어디에서 차오르는가
79. 지친 마음으로 누구를 만날 수 있겠는가
80. 다음을 기약하지 않는다고 하지 마시길
81. 자줏빛 말은 이전에 노닐던 발자취를 알아
82. 결국에는 마음 둘 곳 없다네
83. 벽을 넘어 엿볼 수 없음을 원망했네
84. 늦게 피는 꽃을 원망하네
85. 만남과 헤어짐을 정할 수 있는 이는 그 누구도 없다네
86. 곡이 끝나자 흐르는 물결처럼 마음이 일렁이고
87. 푸른 경대 앞으로 돌아와 홀로 웃네
88. 그 인연 짧을까 두렵네
89. 옛일은 잊기 어려워
90. 세월은 아랑곳하지 않네
91. 원망이 다시 더하네
92. 그 인연 완전하기 어렵다네
93. 이 젊음이 그냥 가게 하지 마시기를
94. 소식은 드물기만 하네
95. 은근히 돌아올 날 멀었음을 원망하네
96. 아름다운 약속 분명히 있었으니
97. 궁중 연회에는 갈고 소리가 흐르고
98. 섬섬옥수로 열세 개의 현을 튕기니
99. 강남에는 눈 대신 흰 매화꽃이 피니
100. 그대를 기다리며 잠 못 들었네
101. 여기가 바로 근심과 원한이 없는 곳이라네
102. 함께 술에 취해 일어나지 못할 것이라네
103. 봄이 왔으나 근심은 여전해
104. 오늘 새로운 노래에 담긴 뜻을 누가 알까
105. 거리의 행인은 한을 안고 떠나네
106. 그리움으로 애달파 붉은 얼굴 사그라지니
107. 떨어진 꽃을 바라보며 몇 번이나 취했던가
108. 수심으로 담으니 채 다 그리지를 못하네
109. 작은 편지지에는 그 뜻이 다 담기지 못했다네
110. 그해의 편지에 정은 다 부질없다고 말했는데
111. 진아가 애간장 끊기는 것에 못지않네
112. 사랑이 떠나고 머무는 것 믿기 어려우니
113. 해마다 봄빛은 늘 짧기만 하네
114. 누대 앞 처마에서 자세히 보려 두건을 올리네
115. 오늘 밤도 오지 않아 그리워할 뿐이라네
116. 꿈이라도 꾸지 않으면 어찌하리
117. 슬픈 노래로 내 마음을 헤집지 말기를
118. 몰래 그리워하네
119. 꽃은 피었으나 여전히 말이 없어
120. 기쁜 마음은 구름과 같아 진실로 박정하고
121. 지난해 오늘은 함께 왔었는데
122. 늦은 가을이면 노쇠해 안쓰럽겠지
123. 가무를 감상하는 마음 술 취한 신선과 같네
124. 이별이 아쉬워 좋은 밤에 취하니
125. 아쉬운 이별의 마음을 시로 쓰며 좋은 밤에 취하고
126. 꽃이 필 때 오래도록 취한다네
127. 봄날 내내 눈물 흘리며 처량하다고 말하네
128. 눈썹이 지워져 노래도 안 되네
129. 나그네 옷은 길에서 먼지와 함께하는데
130. 해마다 푸른 강둑에서 서로 만나네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책제원정보
ISBN 9791143009371
판형정보 287쪽 / 210 X 290 X 15mm
출판사 지식을만드는지식
출판일 2025-09-1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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