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작가의 말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아이의 23년 세상 나들이를 추억하며 / 정현아 고마워! / 민정아 고마워! / 천국에 있는 아들에게! / 가슴에 묻은 지 2년 / 목욕탕의 슬픈 추억 / 엄마 밥 줘! /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 편지 / 흰 꽃 선물 / 천국에서 우리 엄마를 추억합니다 / 함께 찍지 못한 가족사진
함께하는 고마움으로
아들아 고마워! /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그리움 / ‘정현아 미안해!’ 보다 ‘정현아 고마워!’ / 아이가 몇이지? / 부모는 땅에 묻고[天崩],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慘慽] / 추모비 제막식을 마치면서 / 다시는 자식과 영영 이별하는 일이 없기를 / 하늘나라 아이에게 지킨 “약속” / 정현장학금과 명예졸업장, 그리고 영결식
하루하루를 간절함으로
귀향, 그리고 내 고향 퇴촌 / 배우고 가르치고, 꿩 먹고 알 먹고 / 포커페이스 / 학이시습지불역열호 / 사람의 귀가 두 개인 이유? / 요즘 잘 안 보이던데 어떻게 지내는 겨? / 천사의 속삭임 / 언젠가 다가올 그날의 준비 / 내 고향 퇴촌 예찬 / 섬집 아기 / 나누는 것의 즐거움 / 아버지와 술
40년을 호칭으로
호칭으로 살아 온 40년 / 선가후공161카리스마의 본질은 ‘부드러움’이다 / 나도 때로는 건방지고 싶다 / 있을 때 잘해! / 문상객 숫자 / 산불이 맺어 준 인연 / 새벽 출근의 즐거움 / 휴가와 재충전 / 아버지의 직업 / 작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을 찾아
여행은 갤러리다
여행은 갤러리다 / 노이슈반슈타인 성과 루트비히 2세 그리고 정조 / 살기 좋은 도시 바이에른왕국의 首都 뮌헨 / 2차세계대전의 상흔을 고스란히 간직한 곳 베를린 / 몽골제국, 그리고 징기스칸 / 역사의 현장 심양에서
살며 살아가며-문학인으로의 삶
문학인으로의 삶
정현이와 함께한 기억들
위로와 격려의 이야기
김정현 일병은 왜 보이지 않습니까? / 부디 가는 길 평온하고 영면하소서! / 오늘따라 아침부터 눈이 많이 내리는군요! / 마치 둔기로 머리를 얻어맞은 것과 같은 충격이었습니다. / 녹지 않는 아이스크림 / 일본어를 잘하는 형이었습니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