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1부 - 신학자로 산다는 것
신학의 슬픔과 기쁨 | 직업으로서의 신학자 | 신학함의 속도 | 신학자의 책 읽기 | 신학자의 책 읽기: 실전편 | 직업과 소명 사이에서 | 신학함, 틸리케에게 배우기
2부 - 현실, 시대를 들여다보는 시선
라떼가 그리울 때 | 지구에 찍힌 그리스도의 발자국 |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같은 | 멈췄던 꿈이 다시 시작될 때 | 신앙의 언어가 공허해질 때 | 잊혀서는 안 될 이름 | 왜 과거를 공부하는가 | 땀과 국격 | 오 캡틴, 나의 캡틴 | 봄바람이 끊이지 않는 곳 | 이태원역 1번 출구 돌기둥 | 악플을 달 권리 | 여가 상실 | 개 같(고 싶)은 내 인생
3부 - 배움, 지혜를 발견하는 언어
칼럼 쓰기의 이론과 실제, 혹은 삶의 역설을 대하는 법 | 80년 묵은 악마의 편지 | G. K. 체스터턴에 맞서는 악마의 전략 | 채점의 슬픔과 기쁨 | 갓난아기처럼 소란스러운 하나님 | 극한직업 | 그리스도인의 슬기로운 챗GPT 사용법 | 그리스도인의 더 슬기로운 챗GPT 사용법 | 그리스도인의 더욱더 슬기로운 챗GPT 사용법 | 읽지 않은 책에 대한 변명 | 한 권의 책의 위대함과 위험함 | 몽상이라는 옛 친구와의 재회 | 주입된 과거의 어색함
4부 - 사계, 신앙의 리듬을 회복하는 시간
외국어를 배울 때처럼 | ‘지금까지 지내온 것’만큼만 | 잘못 보내진 메시지 | 가을에는 시를 읽게 하소서 | 희망은 위험한 거야 | 그리스도인이 12월을 사는 법 | 새해에는 ‘더’ 빼기를 | 다이어트 중이십니까? | 찝찝한 마무리 | 멈춰서 비로소 보였던 것들 | 문턱의 시기
5부 - 공동체, 내일을 상상하는 공간
여전히 세상이 살 만한 이유 | 루저가 될 권리 | 악당의 애국심, 신앙인의 애국심 | 달까지 가자 | 잔인함과 놀라움 사이에서 | 세상의 중심은 어디인가 | 나는 당신을 봅니다 | 고통은 참아도 굴욕은 못 참아 | 바보에 대한 그리움 | 사순절의 정치 | 바쁨과 타락, 혹은 잊음이라는 죄 예배 자신감 | 미리 물러나는 특권
에필로그
본문에서 인용한 책과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