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_ 마돈나하우스 이야기를 시작하며
단순하게 흐르는 시간
첫 번째 일요일의 마돈나하우스 투어
모든 일상에 기도가 있다
노동하는 신부님
몸은 지치고 영어는 안 되고
뿌스띠니아에서 완벽한 고요를 만나다
송곳은 어디에나 있다
단조로운 일상, 때로는 외롭지만
“은경, 나가는 게 좋겠어요”
이것은 노동인가, 명상인가, 기도인가
기도 선물로 만난 미리암
아이처럼 즐겁게, 과들루프 축일
생태 화장실을 청소하는 수련생
간절한 기도와 따뜻한 유머가 담긴 추도식
수녀원 학교장이었던 카렌은 왜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기도하고 일하고 사랑을 하고
작은 자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성소를 찾아서
공동체에 대한 질문
마돈나하우스의 코리안 댄서
안녕! 마돈나하우스
돌아와 한국에서
지리산과 실상사에서 만난 고요
도시의 안식일과 순례 여행
에필로그_ 나의 오래된 기도
발문_ 누구에게나 영성이 필요하다(이문재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