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여는 글 미래의 식탁, 기술과 이야기가 만나다
1장. 푸드테크와 인간: 식탁은 어떻게 기계가 되었는가?
아침, 로봇이 차리다
알고리즘이 차린 밥상: 당신은 먹는가, 먹여지는가?
냉장고가 골라주는 저녁 메뉴
푸드테크는 인간을 자유롭게 할까?
2장. 증기기관부터 로봇 셰프까지: 푸드테크 연대기
불의 발견, 최초의 식탁
산업혁명은 어떻게 식사를 기계화했는가?
냉장고, ‘얼음 상자’가 만든 시간 혁명
전자레인지가 촉발한 속도의 욕망
키친 알고리즘과 푸드커뮤니케이션
3장. 푸드커뮤니케이션과 푸드테크
푸드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인가?
레시피는 기억인가, 데이터인가?
고기 없는 햄버거: 육즙 없는 미식의 가능성을 열다
‘인간이 아닌 존재가 만든 음식’을 사랑할 수 있을까?
4장. 푸드 미디어타이제이션: 음식은 어떻게 소셜 콘텐츠가 되었는가?
눈으로 먼저 맛보는 시대
유튜브가 설계하는 미각 시나리오
누구를 위해 먹는가?: 먹방과 혼밥 사이
콘텐츠 스튜디오가 된 식당: 식공간 커뮤니케이션
콘텐츠 셰프와 팬덤
5장. 브랜드는 어떻게 식품산업을 움직이는가?
푸드 브랜딩의 탄생
김밥에도 철학이 필요하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이미지
‘맛있다’와 ‘멋있다’ 사이의 푸드 마케팅: 브랜드 포지셔닝
맛보다 ‘감정’에 투자하라: 이모셔널 브랜딩의 중요성
이름값 하는 식당: 푸드 브랜드 네이밍의 과학과 예술
위기에 안테나를 세워라: 푸드 브랜딩과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6장. 푸드 광고의 소비자 인사이트
눈으로 맛보는 음식 광고의 심리학
음식은 어떻게 기억을 소환하는가?
맛보다 스토리텔링이 먼저다: 푸드 마케팅
7장. K-푸드는 어떻게 세계를 삼켰는가?
콘텐츠가 된 라면, 드라마가 된 김밥: 한류와 푸드커뮤니케이션
K-푸드가 외국에서 더 맛있는 이유: 현지화와 브랜딩의 역설
갈비찜이 스타벅스를 이기려면: 한식이 아니라 ‘한류식’이다
8장. 지역은 음식으로 다시 태어난다
한국의 로컬은 왜 늘 ‘반찬’으로만 취급되는가
‘한 그릇의 국밥’이 도시를 살린다: 푸드 로코노미와 지역의 재탄생
콘텐츠가 된 시골 장터: 푸드 페스티벌은 ‘먹는 행사’가 아니다
마치는 글 식탁 위의 미래, 연결된 맛의 세계
미주
참고문헌
관련 용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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