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며
서장 제국 일본과 조선 민족의 "영웅"
제1장 마라톤에서의 약진: 1909-1932년
압록강 변에서: 스케이트화에 대한 동경
명문 양정고보에: ‘반도의 올림픽’에서의 활약
제2장 베를린 올림픽의 영광: 1932-1936년
내선융화와 스포츠: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의 조선인 선수
일본 대표 선발: 라이벌과 민족의 우수성
금메달 획득: 올림픽 기록으로 우승
제3장 일장기 말소 사건의 충격: 1936년 8월
상이한 열광: 일본과 조선, 칭찬의 차이
지워진 ‘히노마루’: 조선 지식인들의 저항
경계 대상 인물로: ‘초대받지 못한 자’가 되다
제4장 제국 일본에 휘둘리다: 1936-1945년
일본 유학: ‘마라톤 포기’의 조건
조선반도로의 귀환: 은행 취업, 〈민족의 제전〉
전쟁의 격화와 대일 협력: 학도지원병 권유
제5장 해방 후의 세계에서: 과거의 영광과 굴레
1947년, 보스턴 마라톤 출전ㆍ
남북분단 시대로: 한국전쟁부터 국적 회복 사건까지
서울 올림픽 유치와 성화: 스포츠계의 숙명
종장 민족을 짊어진 ‘영웅’
후기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손기정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