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프롤로그 | 투자의 기쁨과 슬픔
INSIGHT 1. 낙관론자의 승리
▲ 시장이 품고 있는 기억 : 1972년 이후 한국 증시의 상승 확률
▲ 시간은 투자자의 편 : 장기투자에 숨겨진 비대칭의 힘
INSIGHT 2. 투자자의 적(敵), 비관론의 솔깃한 유혹
▲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하다는 착각 : 장기적으로 세상은 좋아지고 주가지수는 상승했다
▲ 멀리서 보면 푸른 봄 : 장기적으로 명목 GDP의 궤적에 수렴하는 주가지수
INSIGHT 3. 주가지수, 승자의 기록
▲ Top of the Top : ‘우량주 중의 우량주’ 다우지수
▲ 왕관을 내어줄 시간 : 다우지수 구성 종목의 평균 존속 기간이 시사하는 것
INSIGHT 4. 중앙은행, 투자자의 강력한 우군
▲ 냉랭한 경기와 뜨거운 주식시장 : 중앙은행발 유동성이 밀어올린 주가
▲ 중앙은행의 파격 실험 : 유동성의 역습, 자산시장을 흔들다
INSIGHT 5. 고가 매수의 유혹 : 왜비쌀 때 끌릴까?
▲ 보이는 것만 믿으세요? : 미래는 ‘Nobody Knows’
▲ 늘 한발 늦게 움직이는 돈 : 상승장에 뒤늦게 뛰어든 투자자의 낭패
INSIGHT 6. 개별 종목 투자 : 모두가 좋은 성과를 얻는 것은 아니다
▲ 주식시장에도 예외 없는 파레토 법칙 : 극소수의 분전이 끌어올린 주가지수
▲ 분산투자의 배신 : 위험을 줄였다고 착각하지 마라
INSIGHT 7. 성장주 투자에 내재된 게임의 룰
▲ 거침없이, 열광적으로 흔들어라! : 1960년대 미국 증시를 흔든 고고장세
▲ 내일을 향해 쏴라! : 1970년대 우량주에서 1990년대 후반 개념형 성장주까지
▲ 거품의 역설 : 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필요악, 집단적 열광
INSIGHT 8. 버블을 측정할 수 있을까?
▲ 뜨겁거나 차갑거나 : 시장의 열기를 재는 온도계, 버핏 지수와 유동성 지수
▲ 검증되지 않은 미래 대신 확인된 과거로 : 로버트 J. 쉴러의 CAPE
▲ 주식과 채권투자, 무엇이 더 매력적인가? : PER과 금리를 비교하는 일드갭
▲ 버블을 정당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지표 : PSR과 PDR
INSIGHT 9. 투자는 공학이 아니다
▲ 미래는 우리의 기대를 저버린다 : 인과관계로 설명할 수 없는 1987년 블랙먼데이
▲ 격변의 시그널 : 큰 변화 직전에 나타나곤 했던 대중의 쏠림
INSIGHT 10. 투자하지 않는 것도 투자다 : 가치투자자의 사고법
▲ 불완전함을 인정하는 겸손의 철학 : 가치투자를 관통하는 키워드
▲ 투자하지 않을 용기 :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적극적인 투자
▲ ‘극단적 인내력’과 ‘극단적 실행력’ : 가치투자자에 필요한 자질
INSIGHT 11. 패시브 투자 : 시장을 이길 수 없다면 동행하라
▲ 무위(無爲)의 투자술 : 게으른 투자의 위대한 승리
▲ 액티브 ETF 유감 : 수동의 탈을 쓴 능동적 투자
INSIGHT 12. 장기투자는 한국 증시에서도 효과가 있을까?
▲ 박스권에 갇힌 코스피 : ‘주식 이민’이 옳은 선택일까?
▲ 한국 증시의 일본화 가능성 : ‘잃어버린 20년’의 전철을 밟을 것인가
INSIGHT 13. 늘 불패인 자산은 없다
▲ 자산의 국경을 넘어 : 글로벌 분산투자를 통한 리스크 헤지
▲ 제국이 쇠할 때 나오는 신호들 : 자의식 과잉이 불러온 침체
▲ 아무 걱정 없어 보일 때가 가장 위험한 순간 : 과잉 낙관에 주가가 반응하는 과정
INSIGHT 14. 자본 없는 자본주의
▲ 미국 우량 기업의 자본 파괴 : 공격적인 주주환원 정책
▲ 과도한 주주환원이 불러온 희비극 : 누구를 위한 효율 개선인가
INSIGHT 15. 중국 증시 : 왜 주가가 성장을 배반할까?
▲ 공급에는 장사 없다 : 중국 증시는 왜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나
▲ 성장의 과실을 주주들에게서 빼앗는 시스템 : 지배구조 리스크
INSIGHT 16. 지배구조 : 주주자본주의 과잉과 결핍 사이에서
▲ 회사의 주인이 주주라는 거짓말 : 이름뿐인 주인
▲ 주주자본주의의 균형점 : 과잉된 미국 vs. 결핍된 한국
▲ 밸류업의 핵심은 주주 :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의 열쇠
INSIGHT 17. 코스닥 시장은 왜 천덕꾸러기가 됐을까?
▲ 투자자들의 눈물 위에 세워진 시장 : 한국 증시의 마이너리그, 코스닥 시장
▲ 너무 많아서 문제 : 만성적인 공급 물량 부담이 초래한 결과
INSIGHT 18. 시간의 힘을 믿으세요
▲ 하염없이 기다릴 수 있는 자가 결국 이긴다 : 미스터 마켓의 변덕을 이기는 법
▲ 패턴은 있지만 법칙은 없다 : 투자라는 장기 레이스 참가자의 무기
▲ 투자는 시간을 사는 일 : 청년 투자자에게 드리는 고언
| 에필로그 | 투자자에게 드리는 열 가지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