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 일하고 있는데, 나는 왜 사라졌을까? -
1장. 나는 일하고 있다… 그런데 왜 이렇게 공허할까? - 부정필
- 속도는 늘었지만, 의미는 줄었다.
1. AI 시대, 인간은 어디에 서 있는가?
나는 기계의 부품이 된 걸까?
동화된 루틴 속에 감정은 어디로 갔는가?
진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AI 비서와 나, 주도권은 누구의 손에 있는가?
2. 왜 지치고, 왜 무기력한가?
AI 시대의 피로는 어디서 오는가?
허탈함을 넘어서는 네 가지 실천
‘CHANGE’라는 이름의 회복 루틴
AI는 수단이고, 사람은 목적이다
3. 진짜 일은 감정이 머무는 자리다
나는 지금, ‘진짜’ 일을 하고 있는가?
감정과 실천이 담겨야 일이 된다
나의 흔적이 남는 일이 진짜 일이다
이 일은 누구의 의미를 담고 있는가?
2장. 일은 끝났는데, 나는 왜 사라진 기분일까? - 강미숙
- 일은 했는데, 그 안에 ‘나’는 없었다
1. 결과는 남았지만, 나는 왜 이렇게 허전한가?
“수정했습니다”… 그런데 왜 공허할까?
숫자는 남았지만, 감정은 지워졌다
진짜 일은 울림이 남는다, 그것이 차이다
2. 질문을 잃은 순간, 나는 흐려지기 시작했다
“그냥 하던 대로 해”… 그 말이 위험한 이유
질문하지 않는 나는, 살아 있다고 할 수 있을까?
생각 없이 움직이는 감정, 그것이 나를 경고한다
3. ‘나’ 없는 일은 누구의 일인가?
하루가 지나도 기억나는 일이 없다면?
나의 흔적이 남지 않은 결과물은 누구의 것인가?
진짜 일은, 나를 남기는 일이다
3장. 나를 잊지 않던 그 일,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 김택수
- 진짜 일은 ‘나답게’ 실천하는 것이다
1.언제 마지막으로 몰입했던 순간이 있었는가?
시간이 멈춘 듯, 일에 빠져들었던 그때
그건 단순한 업무가 아니었다
열정과 주도성, 의미가 하나로 이어졌던 기억
2. "나여야만 했던 일"이 있었는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내가 해야 했던 이유
기꺼이 책임지고 싶었던 일
결과보다 오래 남는 건 “이건 나였다”는 감각이다
3. 진짜 일은 감정이 살아 있는 흐름에서 시작된다
흐름이 좋았던 날, 감정도 살아 있었다
작고 단순한 일도 나를 살게 할 수 있다
오늘, 나는 어떤 순간에 몰입했는가?
4장. 몰입은 감정에서 시작되고, 질문으로 완성된다 - 김기진
- 감정 → 감각 → 질문 → 실천, 하루를 설계하는 루틴의 힘
1. 감정을 기록하면, 나를 되찾기 시작한다
하루 한 줄 감정 기록, 나를 다시 감지하는 연습
“짜증났다”에서 멈추지 않고 “왜 짜증났는가”로
감정의 흐름은 일의 패턴을 드러낸다
2. 감각이 흔들린 순간을 놓치지 말자
오늘 어떤 장면에서 마음이 반응했는가?
감정이 반응한 자리에서만 진짜 실천이 자란다
불편, 그것도 하나의 방향 감각이다
3. 하루를 여는 한 줄 질문이 몰입을 만든다
오늘 나에게 살아 있는 일은 무엇인가?
‘할 일 리스트’보다 ‘살아 있는 질문 리스트’를 써보자
몰입은 ‘일 처리’가 아니라 ‘삶의 방향’에서 시작된다
5장. GPT와 함께, 나는 어떤 HR을 만들고 있는가?- 남경우
- 기술과 사람 사이, 인사담당자의 정체성을 다시 묻다
1. 나는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 인사, 그 정의를 다시 묻는다
인사 업무를 시작하며 품었던 질문
인사에 대한 회의와 전환점
인사는 ‘사람’을 지켜보는 일, 그리고 균형 잡힌 시선
AI와 함께 그리는 HR의 미래
GPT는 가장 이성적인 도구인가?
2. GPT가 하는 일, 그리고 내가 해야 할 일
기록은 GPT에게, 통찰은 사람에게
GPT는 인사담당자의 든든한 부사수
AI 면접관이 공정할 수 있을까?
AI는 도구일 뿐, 당신은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중심은 언제나 사람이다
3. 나는 GPT와 함께 성장 중이다
“GPT 어떻게 써요?”에서 “나답게 쓴다”로
‘상’(像)이 그리는 방향, 나는 어디쯤 와 있는가
결국 도구가 아니라 태도가 답이다
나는 아직 배우는 중이다, 그래서 더 가능하다
6장 ‘진짜 일’은 어떻게 조직을 깨우는가? - 이재실
- 일은 성과가 아니라, ‘울림’으로 증명된다
1. 진짜 일은 구조가 아니라 ‘생태’이다
구조는 있는데, 생태가 없다
일에는 흐름이 있다. 나는 그 안에 있는가?
조직 시스템보다 중요한 ‘일의 맥락성’
일과 삶은 분리될 수 있는가?
2. 이 일은 진짜 내 일인가?
진짜 일 vs 가짜 일의 분류 기준
진짜 일을 하는 조직의 실천 전략
존재와 가치를 연결하는 ‘진짜 일’의 프레임
팀을 바꾸는 힘은 ‘업무량’이 아니라 ‘울림’이다
3. 진짜 일은, 나답게 실천하는 일이다
내가 살아 있음을 느끼는 순간
일(work)은 나를 표현하는 방식이다
일의 목적을 다시 정의하라!
성과는 감각이 쌓인 흔적이다
에필로그: 당신의 실천이, 진짜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