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을 펴내며
일러두기
식민지 시대 시나리오 용어
1장 자료 및 해제
이경손, 영화소설 「백의인(白衣人)」 『조선일보』, 1927.01.20.~04.27.
[해제] 흰옷 입은 무리들의 가련한 동화【백문임】
김영팔 작, 안종화 각색, 시나리오 「싸구료 박사」『동아일보』, 1931.09.12.~10.25.
[해제] 엑스(X)키네마의 여행【최우정】
안석영, 소설 「춘풍(春風)」『조선일보』, 1935.02.10.~04.14.
감독 박기채 수기(手記), 「춘풍(春風)」『조선중앙일보』, 1935.09.17.~10.08.
[해제] 영화의 시대에 분 봄바람【이만강】
안종화 외, 연작 단편 시나리오 「여인부락」『동아일보』, 1937.08.15.~09.30.
[해제] 명류(名流)영화인이 본 여인생활의 백면상(白面相)【김다영】
2장 논문
신일선의 스타 이미지【백문임】
1. “조선의 애인”
2. ‘순결한 처녀’ vs “까불까불 유쾌하게 뛰노는 인물”
3. 오버랩되는 배우-캐릭터
4. ‘〈아리랑〉과 나운규의 신일선’으로 기억되다
1930년대 조선영화의 희극(성)과 가족 로망스【최우정】: 〈싸구료 박사〉와 〈키드〉(The Kid, 1921) 겹쳐 읽기
1. 식민지 조선의 ‘촵푸린’ 담론과 〈싸구료 박사〉
2. 도시 빈민의 재현과 아동노동의 문제
3. 사각화(四角化)된 인물구도와 아버지됨의 재배치
4. 오려진 사진 귀퉁이와 ‘난민-천사’의 형상
1930년대 중반 소설과 영화소설의 매체적 경계와 변화【김상민】: 영화 〈춘풍〉(1935) 관련 텍스트 연구
1. 유실된 영화 〈춘풍〉(1935)을 재구성하기
2. 영화소설 「춘풍」의 성격과 목적
3. 안석영의 가상 스크린-원작소설 「춘풍」(1935)에 구현된 영화적 연속성(continuity)
4. 소설과 영화소설의 경계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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