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무계획이 계획이다! 75일간의 맨땅 드라이빙
0 _ Let’s Go 미국 로드 트립
‘미쿡 Go!’ 그 까짓것 가보자
계획? 그런 건 젊을 때나 하는 거야
탕진할 결심
1 _ 미친 여행
로드 트립의 시작, 샌프란시스코
자, 이제 캠핑 장비 준비해볼까
멍청한 짓인 줄 알면서도 시작한 무모한 도전
곰 출몰 지역에서 캠핑카가 퍼지다!
아침 한 끼 간단히 먹었는데 너무 하네
신들의 정원에서 거닐다
자연이 빚은 위대한 예술작품
비가 쏟아지는 그랜드 캐니언
여행은 걸으면서 하는 독서다
캠핑카로 열흘간 4,148km를 달렸다
샌프란시스코 하루 투어
BMW 탈 팔자네
막히면 풀어야지
로스앤젤레스의 으스스한 첫날 밤
천사와 함께한 비치 투어
LA 다사다난 에피소드
메이저리그 직관, 역시 다르네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그분한테 딱 걸렸다
6.5달러의 행복
자동차 키 없이 1,400km를 달린 지옥의 랠리
루트를 완전히 역방향으로 바꾸다
월마트 주차장에서 스텔스 차박
곰 퇴치 스프레이 들고 옐로스톤 하이킹
왜 남의 나라 국가에 감동 먹냐고!
세상에 없는 여행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서 절규?
아프리카에서 시작된 인연
깨진 승용차 창문과 오싹한 동네
묘하게 유혹적인 브로드웨이 밤거리
워싱턴의 환대
41일간의 미친 로드 트립 끝!
2 _ 끌림 여행
2부 시작, 바꿔 바꿔 여행 다 바꿔!
방향 급선회, 실리콘밸리가 확 땡기네
샌디에이고의 대표 음식은 짜장면?
황량하고 거친 아름다움
볼텍스를 듬뿍 받았으니 내게도 영험한 기운이?
비포장길 밸리 드라이브하고 황홀감에 빠지다
기묘하고 몽환적인 곳
예술의 도시 산타페
댈러스에서의 다짐
지뢰밭 같았던 뉴올리언스
100달러를 허공에 날리다
비치 구경은커녕 주차장 찾아 삼만 리
아름다운 물 위의 길을 달리다
컨트리송의 성지에서 하드락까지 즐기다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하다
아, 또 바람처럼 달려야 하나!
안개 속에 자태를 감춘 로키산맥
도장깨기 기록 하나 추가!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차 타고 지구 한 바퀴보다 더 달렸다
비우고 버리기
에필로그 _ 그중에 최고는 사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