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사 산책 1940년대편 1 (개정증보판) 강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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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사상사 | 2025-08-1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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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목차
머리말 : 소름 돋게 닮은 해방정국과 지금
“지금의 대한민국은 해방 직후보다 더 위험하다” · 4 “그날이 오면” · 6 과연 이데올로기 투쟁이었는가? · 8 ‘기득권 투쟁’과 ‘면죄부 투쟁’ · 10 이데올로기라는 포장술 · 13 아직 진실의 값은 싸다· 15 진정한 ‘낙관과 긍정’을 위해 · 17

제1부 1945년: 36년 묵은 한의 분출

제1장 도둑같이 찾아온 8·15 해방
거짓말같이 오고 만 해방 · 31 해방의 감격과 환희 · 33 대폭발을 위해 걸린 4~5시간 · 35 ‘해방의 날’이 아닌 ‘분단의 날’이었는가? · 36 조선총독부와 여운형의 교섭 · 38 건국준비위원회의 발족 · 41 “해방은 16일 하루뿐이었다” · 43 송진우의 건준 불참 이유 · 45

제2장 38선은 정말 30분 만에 그어졌는가?
카이로 회담과 테헤란 회담 · 47 미·영·소 3국 정상의 얄타 회담 · 50 미국은 얄타에서 한국을 소련에 팔아넘겼는가? · 52 루스벨트에서 트루먼으로 · 54 일본 분단의 대용품이 된 한국 · 57 “행복은 당신들의 수중에 있다” · 59 소련군에 대한 경계심과 경멸 · 62 소련군의 강간과 약탈 · 63

역사 산책 1 우키시마호 침몰 사건 · 67

제3장 조선인민공화국 선포, 미군의 서울 진주
박헌영의 조선공산당 재건 · 69 안재홍이 떠난 건준의 좌경화 · 71 공산당의 좌경 헤게모니 의식 · 72 미군의 ‘친(親)일본, 반(反)조선’ 자세 · 74 내려진 일장기 자리엔 성조기 게양 · 76 점령군 사령관 존 하지 · 78 ‘준비 부족론’ 논쟁 · 80 미군의 한국인 모욕 · 82 미군의 옷을 갈아입은 일제 통치 · 83 미군의 인종차별주의 · 85 DDT의 무차별 살포 · 87

제4장 한국민주당 창당과 ‘통역 정치’
“인공을 타도하라” · 90 “점화하면 즉각 폭발할 화약통” · 91 한국민주당의 창당 · 92 한민당=『동아일보』 · 94 한민당의 군정 행정고문 독식 · 95 ‘통역 정치’의 폐해 · 96 미군정의 인공 부인 · 98 미군정의 목표는 ‘인공 분쇄’ · 99 정치에 대한 굶주림 · 101 조병옥과 장택상의 경찰 장악 · 103 조병옥이 일제 경찰을 등용한 이유 · 104 ‘능률적인 폭정의 도구’ · 106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 · 107 ‘수사=고문’이라는 관행 · 108

역사 산책 2 ‘적산’과 90만 일본인의 귀환 · 110

제5장 가짜 김일성의 등장 논란
조선공산당 북조선분국의 설치 · 113 33세 청년 김일성의 등장 · 115 과연 김일성은 가짜였는가? · 117 하지의 이승만 환대 · 119 이승만의 인기와 정치자금 · 122 독립촉성중앙협의회의 조직 · 124 이승만의 공산당 공격 · 125 자주관리운동과 전평의 결성 · 127 미군정의 자주관리운동 금지령 · 129 여운형의 조선인민당 창당 · 130 임시정부 추대 논란 · 131

제6장 김구의 귀국, 임시정부의 분열
충칭 임시정부의 개인 자격 귀국 · 133 김구는 ‘스튜에 필요한 소금’ · 136 임정의 인공과 조공 거부 · 140 임정과 한민당의 관계 · 142 임정의 내분, 장준하의 ‘말 폭탄’ · 145 ‘임정=한독당=김구’ 전략 · 147 민생을 외면한 보상 욕구 · 149 ‘신의주 사건’과 김일성의 ‘민주 기지론’ · 150

제7장 ‘신탁통치’ 갈등과 투쟁
미군정의 공적이 된 인공 · 153 수면 위로 떠오른 신탁통치 논란 · 154 모스크바 결정의 왜곡 · 155 언론의 비분강개형 선동 · 157 “탁치 순종자는 반역자로 처단한다” · 159 임시정부파와 한민당파의 방법론 격돌 · 161 한민당 수석 총무 송진우 암살 · 162 실패한 임정 쿠데타 계획 · 164 75년간 지속된 ‘왜곡’ 보도 논란 · 166

역사 산책 3 영어는 최대의 생존 무기 · 168

제8장 “언론의 둑은 터졌다”
“뉴스에 굶주려 종이에 빨려들어가다” · 171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의 속간 · 173 노골적 정파성과 신문 테러 · 176 신문의 좌익 우세 · 177 방송과 미군정 홍보 · 179 “새 나라의 어린이는 일찍 일어납니다” · 182 한글에 대한 갈증과 ‘38선의 밀수품’ · 184 6-3-3-4 학제의 도입 · 185 미군의 교육 시설 점유 · 186

제9장 ‘문화의 둑’도 터졌다
미군의 댄스파티와 ‘춤바람’ 문화 · 188 “서울 거리를 더럽히는 국치랑”? · 191 “이 땅의 사나이 목메어 운다” · 193 인구 폭발과 물가 폭등 · 195 일본인의 화폐 남발 · 196 남한 경제의 기형적인 구조 · 198 경제를 외면한 정치의 과잉 · 199

역사 산책 4 해방정국의 여성운동 · 202

제2부 1946년 : 좌우 갈등의 폭발

제1장 ‘신탁통치’ 갈등은 전쟁이었다
‘민족을 배신한 완전 반역행위’ · 207 박헌영 발언 파동 · 210 한민당·국민당·공산당·조선인민당 4당 합의 · 212 좌우 학생 충돌 · 214 소련의 ‘언론 왜곡 보도’에 대한 반격 · 217 ‘찬탁=매국, 반탁=애국’ · 218

제2장 국방경비대 창설, 자유시장제의 파탄
조선국군준비대의 해산 · 221 군사영어학교의 개설 · 223 국방경비대는 경찰예비대? · 224 미군정의 자유시장제의 파탄 · 225 소작농에 대한 가혹한 대응 · 227 ‘쌀이 아니면 죽음을 달라!’ · 229

제3장 민주의원과 민주주의민족전선 출범
굿펠로와 이승만의 ‘재치 있는 공작’ · 232 “미국놈 믿지 말고 소련놈에 속지 마라” · 235 민주주의민족전선의 결성 · 236 좌우익 따로 치른 3·1절 기념행사 · 237

제4장 김일성 암살 미수, 미소공동위원회
임정의 김일성 암살 미수 · 239 토지개혁과 공산당 강화 · 241 미소공동위원회를 앞둔 반소반공 선전 · 243 미소공동위원회의 실패 · 245 소련군의 약탈과 강간? · 247 “여러분도 나와 같이 싸움꾼이 됩시다” · 248

역사 산책 5 마지막 경평전 축구 · 251

제5장 조선정판사 위조지폐 사건과 좌익의 ‘지하화’
미군방첩대의 ‘인천 공작’ · 253 조선공산당은 위조지폐 1,200만 원을 찍었는가? · 254 조선정판사 위조지폐 사건은 ‘정치적 사건’인가? · 256 신문 발행 허가제로 좌익 언론 통제 · 258

제6장 김규식·여운형의 좌우합작운동, 이승만의 단정론
김규식의 ‘좌익 기피증’ · 259 김규식 설득에 나선 이승만 · 261 버치의 여운형 설득 공작 · 262 이승만의 정읍 발언 · 264 이승만과 미군정의 갈등 · 266 김구의 개인적 의리 때문인가? · 268

역사 산책 6 종이가 없어 신문이 휴간하다 · 271

제7장 우익 청년단체의 전성시대
대한민주청년동맹, 김두한, 염동진 · 273 일제가 뿌린 테러의 씨앗 · 275 전국학생총연맹과 이철승 · 276 서북청년회와 선우기성 · 277 선우휘의 서청 옹호론 · 279 조선민족청년단과 이범석 · 280 정치지도자들과 우익 청년단체의 유착 · 282 왜 경찰서엔 이승만 사진이 나붙었는가? · 284

제8장 ‘국립서울종합대학안’ 파동과 ‘교육출세론’ 확산
교육 영역의 정치화 · 286 국대안에 대한 반대 논리 · 288 김두한의 ‘국대안 살리기’ 조작 음모 · 290 서청 대원 3,600명의 학교 유입 · 292 ‘교육이 출세의 지름길’ · 294

역사 산책 7 재생 종이에 고춧가루가 박혀 있는 이유 · 297

제9장 좌우 합작, 전평의 총파업, 대구 항쟁
북조선노동당 창당 · 299 박헌영의 좌우 합작 반대 · 301 좌측 5원칙과 우측 8원칙 · 302 남조선노동당 창당 합의 · 304 “쌀이 없으면 고기를 먹어라” · 305 “파업 진압은 전쟁이었다” · 307 “김두한 동지! 당신이 나라를 구했소” · 308 ‘대한노총은 테러리스트 조직’ · 310 ‘해방의 선물은 기근’ · 311 대구에 분 피바람 · 313 ‘내쟁에만 용감한 백성’ · 316 농민의 보수화 시작 · 318

역사 산책 8 신불출의 ‘태극기 모독’과 ‘똘똘이의 모험’ · 320

제10장 과도입법의원, 여운형·김규식의 좌절, 이승만의 방미
좌우 합작 7원칙 · 323 경찰 개혁의 무산 · 324 남조선과도입법의원 선거 · 326 좌파와 중도좌파가 빠진 입법의원 · 328 남조선노동당 창당 · 329 ‘공산당’에서 ‘노동당’으로 간판 바꾸기 · 331 “좌우는 싸움으로 세월을 허비하고 있다” · 332 이승만과 하지의 동상이몽 · 335 이승만의 여행 경비 징수 파동 · 337 ‘하지는 공산주의자의 도구’ · 338

역사 산책 9 악극의 인기와 흥행 모리배들의 횡포 · 340

주 · 343
책제원정보
ISBN 9788959068067
판형정보 388쪽 / 152 X 225mm
출판사 인물과사상사
출판일 2025-08-1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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