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시인의 말 5
제1부 봄길 : 민들레꽃 되신 어머니 17
목련꽃에게 18
꽃의사랑 19
생각은꽃처럼 아름답다 20
숨 쉬는것보다 더 아름다운 것 21
언제까지 꽃을피워야 할까 22
손은 마음의시작입니다 23
민들레꽃 되신 어머니 24
어머니와 삼일 밤 25
그 사람을 정말 사랑한다면 26
봄을 앞서려다 27
당신에게 28
봄비와 소녀 30
어머니의 두견주 31
꽃처럼 지고 싶다 33
수수꽃다리에게 34
사랑은 함께 느낄 때 36
가장 행복한 순간 37
부부라 해도 39
돌틈에 핀 민들레꽃 41
웃음의 뒤끝 42
사랑의 관계 43
어머니의 한계를 꿰맨다 44
봄날 온팥죽장수 46
첫사랑 47
시(詩)터의 쉼 48
제2부 여름길 : 아침 햇살보다 더 짧은 젊음에게 51
칠월을 맞이하며 52
벼꽃 53
아침 햇살보다 더 짧은 젊음에게 54
돌양지꽃 56
그리운 적벽강 58
선풍기의 영토 60
하루살이 62
소녀는풀잎 되어 63
뱀딸기 64
꿈이머물 수 없는 마음에 65
무곡(無谷) 66
여름밤 67
내 마음의 빗소리 68
새벽이슬 70
사랑에 대한 잠언 71
슬픔 식사 72
무소유 73
그래도 나는 정상이다 74
막걸리 75
간절한 기도 76
이유 있는 존재 77
막걸리와 고추 78
이끼 79
잃어버린 희망에 대하여 80
헤아리는 관습 81
제3부 가을길 : 가을의 뒤안길 83
늦가을 여행 84
나의 그리움 86
가을의 뒤안길 87
늙은 날의 시(詩) 88
풀꽃 향기로 빈 가슴 채우고 90
허수아비 91
나의 외로움 92
가을 미소가영근다 94
물망초 96
고독한 침묵 98
고추잠자리 100
나무는 죽을때까지 젊게 삽니다 101
옥수수와 감자로 고운 저녁 먹으련다 102
청춘의 수채화 104
틈내서 갈게요 어머니 105
안개처럼 106
가을비 107
언제나 거기에 가서 108
가을의 허구 110
헌책의 향기 112
지금 이 순간 114
포기의 시대 115
황혼을 먹는 삶 116
기쁨 한 톨의 그리움 117
가을의 오감 118
시터지기의 마당쇠 119
홍시 120
내 이름은 아직 122
제4부 겨울길 : 삶의 언저리에서 125
눈 오는 날의 기도 126
철없는 겨울딸기 128
벌써 12월 130
세월이 채찍질하네요 131
겨울꽃이 피었습니다 132
개화역에서 134
멸치똥은 똥이 아닌 삶이다 136
나 여기에 서서 138
그림자 찾는 촛불 139
인생과 삶 140
삶의 언저리에서 141
서툰 이별 142
나는 돌덩이 144
아버지의 노래 146
슬픔이슬픔에게 148
김치죽 149
쓴맛을 중독처럼 150
언어의 힘 152
들쭉나무 153
설날 먹는 나이 154
철이 들기까지 155
좌우명 156
혼술 157
생각의다름과 틀림 158
마음의 촛불을켜라 159
또다시월요일 출근한다 160
용서 161
사랑한 타인에게 돌아가고 싶다 162
새해 아침에 164
고드름 166
〈해설〉 삶의 수채화를 그리며 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