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부〉 전쟁 시기, 전쟁과 아동의 연결 고리로서 아동잡지
제1장 누가 위인이 될 수 있는가
1.『소년클럽』의 세계와 독자
2. 유익이 되는 오락잡지
3. 어른들이 칭찬하는 잡지
4.『소년클럽』의 그라비어와 ‘전쟁하는 나’
제2장 당신이 이 시대의 주인입니다
1. 전쟁을 매개로 한 대중 독자 형성
2. 소년잡지로 가장(假裝)한 대중잡지
3. 잡지 편집부의 발신
4. 독자 측의 발신
제3장 소년이여, 훌륭한 일본인이 되어라
1. 전통과 근대, 일본과 세계의 접합을 통한 독자 흡인
2. ‘훌륭한 일본인’의 실천 방법
3. 소년들의 상상력과 현실의 접합
4. 군사모험소설과 독자
5.『적중 횡단 삼백리』의 세계
제4장 외지의 소년들, 우리는 하나다
1. 전쟁 시기 유력 미디어로서『소년클럽』
2. ‘외지 조선’ 소년들의 목소리
3. 의사(擬似)이벤트로서『소년』
〈제2부〉 전쟁과 패전을 바라보는 관점 비판
제5장 일본 제일의 어린이가 되자
1. 독자들의 마음의 고향
2. 패전 시기가 임박한 상황과 패전 직후 잡지의 모습
3. 다시 전쟁과 마주하는 소년들
제6장 반전 아동문학이라는 신화
1. 신화 형성을 통한 공공의 전략적 기억
2. 전쟁에 대한 모놀로그
3. ‘우리’만의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
4. 위로의 장으로서 문학
제7장 두 나라의 전쟁 이야기
1.『스물네 개의 눈동자』: 전쟁의 추상화
2.『몽실 언니』:『스물네 개의 눈동자』와 비교의 시점
제8장 전쟁의 상처는 누구의 몫인가
1. 쓰보이 사카에의 창작과 이상적인 전쟁문학
2. 쓰보이의 창작 의도를 통해서 본 시대 의식
3. 식민지적 피해자로서의 표상
제9장 노래하는 군인, 애처로운 일본
1.『버마의 하프』논의의 쟁점과 한계
2. 고향을 잃은 사람들의 집으로 가는 길 찾기
3. 지속되는 ‘전쟁이야기’의 문제점
〈제3부〉 전쟁아동문학을 통한 자기 검증
제10장 자, 어서 일본으로 가자
1. 귀환일본인 논의와 문학으로서의 귀환 서사
2. 고바야시 치토세와『별님의 레일』
제11장 원작으로 돌아가자
1.『별님의 레일』의 대중성이라는 함정
2. 애니메이션『별님의 레일』의 수용 양상
3. 역사수정주의·혐한·네토우요와『별님의 레일』
제12장 전쟁의 가해자는 누구인가
1. 전쟁 책임에 대한 일본아동문학계의 접근
2. 아카기 요시코 작품세계에 대한 평가와『두 나라 이야기』
3.『두 나라 이야기』의 전쟁 묘사
제13장 전쟁 책임은 누가 져야 하는가
1. 아동문학계와 전쟁에 대한 책임 문제
2. 시카타 신의 전쟁 시기에 대한 접근과 아동문학
3. 전쟁아동문학『무궁화와 모젤』,『무궁화와 96○○』
4. 전쟁아동문학:『국경(国境)』
제14장 바로 제가 가해자입니다
1. 박수갈채 없는 전진
2. 전쟁아동문학과 식민지 조선
3. 와다 노보루의 ‘자기검증’을 위한 시도와 학생들의 활동
4. 마쓰시로대본영과『김의 십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