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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들어가며ㅣ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라던데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PART1 핑계 좀 대겠습니다
핑계① 늦장ㅣ제가 원래 좀 느려요
핑계② 완벽주의ㅣ허접할 바에는 안 하는 게 낫지
핑계③ 벼락치기ㅣ몰아서 해야 능률이 오릅니다만?
◆ 까짓것 좀 미루면 어때요
핑계④ 끈기 부족ㅣ꾸준함은 재능의 영역!
◆ 테오에게
핑계⑤ 컨디션ㅣ발목이 삐어서 오늘은 쉽니다
핑계⑥ 자기방어ㅣ핑?
◆ 정신 승리
핑계⑦ 기질ㅣ제가 ENFP라서요
핑계⑧ 방전ㅣ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 미루는 게 아니라 예열 중입니다
PART2 당신은 어떤 ‘게으른’입니까?
우리는 저마다 다른 게으름 모양을 가지고 있다
권태형 게으른ㅣ만화 그리는 거 지겨워 죽겠다
◆ 번아웃 테라피
회피형 게으른ㅣ아, 슬럼프 맛있다!
◆ 내일은 잘 해볼게
산만형 게으른ㅣ사람이 왜 이렇게 철이 없어요?
◆ 잘 놀다 갑니다
합리화형 게으른ㅣ그럴싸하면 그만 아닌가?
◆ 인간은 게으른 게 디폴트
무기력형 게으른ㅣ왜 살지
◆ 아무것도 하기 싫은 사람의 의식의 흐름
PART3 갓생에 반대합니다
근면의 나라에서 게으름뱅이로 산다는 건
◆ 서울, 이 도시에 살다 보면
◆ 꾀가 세상을 바꾼다고
◆ 잘하고 싶어서 잘 못하고 있는 으른이에게
◆ 인생을 퀘스트처럼
◆ ‘그냥 해!’ 이딴 게 조언이라고?
◆ 게으름도 자랑이 될 수 있어
왜 나에 대한 기준만 이렇게 엄격한 건데
◆ 센 불
◆ 똑게가 꿈이면 안 되나
긴장된 이 씬에 느슨함을 줘
◆ 에세이는 오냐오냐하고 자기계발은 다그친다
◆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그러나
PART4 어른은 아니고 으른쯤?
아이와 어른 그 사이 ‘으른’
◆ 어른이 되고 싶었던 이유
◆ 매일 더 나아진다는 착각
아차, 어떻게 노는지 까먹었다
◆ 나는 무슨 색깔이었더라
◆ 백수는 왜 백수일까?
돌체 파 니엔테
◆ 군것질
◆ 왜 이런 만화를 그리냐고요?
나오며ㅣ게으른 채로도 괜찮은 으른이 될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