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실패한 나의 이야기가 아닌, 일하시는 아빠의 이야기
1부 세상의 끝에서 들려온 이상한 속삭임
열 번의 실패, 원망
건드려진 마음 깊은 곳의 ‘목마름’
“딱 한 학기만 하고 때려치울 겁니다.”
2부 아빠의 첫 번째 사인, 떼쓰는 기도가 응답되다
줬다 뺏는 하나님?: 등록금 환불 소동
비명 속에 임한 응답: 요로결석과 500만 원
“네 몫이다.”: 250만 원 간판값의 순종
농담 같은 기도, 소름 돋는 응답: 자동차
무대공포증 전도사, 스타 강사가 되다
족쇄가 선물이 되다: 설교학의 기적
“아빠, 100만 원만 주세요.”
아빠의 맞춤 정장: “임 집사만 듣더라.”
3부 광야의 연단: 목회의 민낯을 마주하다
보성으로 가는 길: 물통과 새벽 온풍기
눈물의 설교, 마음을 얻는 법을 배우다
주보 명단 사건과 무명 헌금의 다짐
얼음판 같던 교회, 산더미 같던 업무
“그것이 너에게 준 선물, 육체의 가시니라.”
“게임을 허락해 주세요.”: 눈물 젖은 베개의 비밀
4부 죽음의 문턱에서 배운 사랑
“이번엔 300만 원입니다.”
형님의 죽음, “내가 그를 오래 기다렸노라.”
5부 내 교회를 세우리라: 개척 장소 탐방기
잃어버린 쌈짓돈, 맨손으로 시작한 광야
‘빛가람 광야교회’ 간판을 막으신 하나님
채워진 보증금, 가로막힌 시설비
“너 벌써 잊었느냐?” 내 길을 인도하시다
“내가 세운다.” 모든 문을 여신 아빠
6부 빈 공간을 채우시는 손길, 예비된 만남
버스 옆자리에서 맞춰진 퍼즐 조각
교탁과 키보드, 그리고 권사님의 헌금
예언의 동역자, 그리고 권사님의 눈물
시행착오의 축복, 의자
유튜브에서 온 찬양 인도자?
7부 그랜드 디자인, 1,000만 원의 기적
“걱정 마, 아빠가 반드시 채워주실 거야.”
첫 번째 조각, 동기 전도사님의 50만 원
두 번째 조각, 교수 목사님의 900만 원
마지막 조각, 아빠의 정확하심
8부 목사 안수, 화평의 사명으로 가는 길
꼼수와 떼쓰기: 강도사 고시의 기적
홍삼 세트와 ‘화평교회’의 탄생
화평의 종, 사자굴에 서다
가장 두려웠던 목사님의 안수기도
장모님의 찬양,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9부 삶이 예배가 되는 교회
자율성이라는 낯선 실험
동전 헌금과 택시기사의 눈물
나도 쓰레기입니다
실패하는 교회, 성장하는 교회
벙어리 냉가슴
나의 연약함은 주님의 선물이라
말씀 없는 목사?
보지 않고 믿는 자들의 헌신
신비주의와 최고의 디자이너
에필로그
이제 당신의 삶에서 아빠의 신호를 발견할 차례입니다
〈지금 여기 주님을 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