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4 머리글
제1부 밤과 낮 사이
14 밤과 낮 사이
16 따가운 햇살 아래
18 부용산을 물끄러미 바라보면 그 옛 생각나
21 기다림의 값
23 마지막 밤 당신을 부르며
25 땀은 나의 문장이다
27 잘 익은 살구 하나
30 감자, 그 따뜻한 둥근 마음
32 봄, 숲과의 인연
34 여름날, 무지랭이 숲으로
38 이별을 준비하는 가을 숲
41 숲은 아무 말 없이 나를 기다렸다
43 나는 여전히 숲을 향해 걷는다
제2부 진기 명기 소나무들
46 도정산 산행
49 고룡이와 미룡이를 찾아 감악산으로
53 잘가게나 똑똑 친구
56 오랜만의 홀로 산행
58 주관적 분위기로 돌진하는 말
61 푸르른 물 위에 뜬 남이섬
64 진기명기 소나무들
69 수업을 마치고 둘레길을
75 봄인 듯 천보산으로
78 인생을 살며 옷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81 인생은 실수의 시작이고 끝이다
84 마음이 무거울 땐 산을
87 말년에 엮인 친구들
90 수련처럼 핀 꽃
92 현실의 극복은
95 설날은 소금산(343m)에서
제3부 아쉬움 남긴 그대
100 고통을 이기려다 쏟아진 눈물
103 아름다웠던 그 몸은
105 119를 불러 병원으로
108 얼굴에 기쁨이 솟아나기를 원하지만
110 일주일 되던 17일 새벽
114 삼일장을 치르던 그날
117 아내를 보내고 처음 나들이
121 아내 떠나보낸 열흘이 되는 날
124 아이들의 오고 간 이야기 토요일은 씁쓸하다
128 11월 일자리와 수요일
131 시간이 갈수록 마음은 먹구름
134 세월은
137 무엇을 위해 한 해를 넘기나!
139 수필 부분 신인상 받는 날
142 메디컬 케어 봉사활동
147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지내야 되나
제4부 잊으려고 하지만
152 도드람산 자락 생일날
155 부용산 버섯과 나무와 잎새들 친구
159 어젯밤 큰손녀의 문자?
162 지금 가고 있는 길은
166 딸아이의 생일
169 내가 살던 고향 땅
174 들꽃놀이 둘레길의 봄 첫날
176 봄꽃놀이 둘레길 무지랭이골
181 여름날처럼 익어 가는 회룡골
187 들꽃 산책 응암산 무봉2리
190 은방울꽃이 마중 나온 무지랭이골
195 오전 내내 우울한 시간 보내다
200 문예창작반에 시기 삼아 청강생
202 세상과 더불어 왜 어지러운가
제5부 오뚜기 훈련
206 나그넷길에 멈춰 선 단풍잎
208 장마가 끝난 원두막의 칼럼
212 개미처럼 살라
215 오늘 이 모습 이대로
219 내일이면 아내 떠난 지 꼭 한 달 코다리찜
222 김치찌개에 눈물 밥
226 가을 보내는 날의 마음
229 12월 12일은 56일째 날이다
232 벌써 두 달이 되는 날이다
234 절뚝거리며 들어온 딸아이
237 해가 열리고 다짐하는 자신
241 우울증인가 보건소를 찾는 발걸음
244 자신이 이렇게도 허약할까
246 나 홀로 노인 요리훈련
249 나의 하루 일과를 살펴본다
252 도드람산 기슭의 우리 님을 찾아
제6부 기다림의 날들
256 삶의 넋은 마음이 아프다
260 국경일엔 무엇을 주고 남겼는지 부끄럽다
263 선배시민宣培恃民으로서 自願奉仕
266 오랜만의 다정다감한 웃음
269 ‘한국문학’ 문학대상 받던 날
272 4월의 세째 주 수요일
277 도드람산 기슭의 에덴 파라다이스
281 4월도 마지막 가는 주일
285 지나온 꿈같은 시간들
288 어제와 오늘의 모습을 보면 아직도?
292 어제의 나는 어디로 갔을까
295 12월의 둘째 주 토요일이다
298 한 해도 8일 남겨 둔 23일
302 설 연휴 2월 10일
305 아침 고요 수목원으로 가는 노병들
309 아메리카노로 마음 열고